김정일의 核실험은 햇볕정책의 中間과정
햇볕정책의 결정판은 적화통일
1997년 당시 국제사회는 김정일 정권의 수명을 짧게는 6개월, 길어야 3년을 보고 있었다.이인제의 경선불복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金大中은 "햇볕정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독일 등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면 세계를 향해 연설을 하면서 김정일을 옹호하기 시작해고,이로 인해 국민들을 김정일에 대한 적개심이 순화되기 시작했다.
급기야, 2000년에는 4억5천만 $ 이라는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공적자금으로 전환 됨)를 김정일에게 국민 몰래 뇌물을 바치면서 남북 정상회담을 연출하였고,회담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들어온 김대중은 국민을 향해300만 북한동포를 굶겨죽인 김정일에 대해 "식견있는 지도자"라고 국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죽은 金日成의 적화통일 案과 유사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그 이후 김정일의 軍資金으로 전용될 것이 명약관화함에도 불구하고,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명목으로 국민 혈세를 김정일에게 무한정 퍼주었다.
"남북문제만 잘되면 나머지는 모두 깽판쳐도 된다"고 한 노무현이가 햇볕정책을 포용정책이라는 용어를 바꿔 계승하여 , 김대중 정권 때보다 몇배 늘려 김정일에게 퍼주었다.
그들의 대북문제의 목표는 오로지 "낮은 단계의 연방제(적화통일)" 하나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8년 동안 일관되게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그 와중에, 지난 9월14일 김대중이는 "盧대통령께서 제가 한 것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제를 임기 중에 만들어 놓아야 다음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남북관계를 바꾸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고, 그 한달 후인 10월 9일, 김정일이가 핵실험을 자행한 것이다.
이런 일련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격동의 사태는 對北관계가 치밀히 짜여진 Program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에 대한 목표는 "낮은 단계 연방제" 달성이고김정일의 核실험도 다음 정권에서 바꾸지 못하게 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그 목표를 향해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사활이 달린 결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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