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런 전자개표기 못 막으면,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기.
낙동강 오리알 신세.
버스떠난 뒤, 손흔들기 등등.....
다시는 그런 꼴로 후회하는 바보스런 유권자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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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뒤틀려도 한참이나 뒤틀린게 분명하다!
한창 소신껏 일할 젊은층의 고급공무원들마저 기력을 잃은 채,
오죽하면 살길 찾아 유학길에 오르겠는가?
이런 현상들이 말해주듯,
나라꼴이 어떤지 작금에 펼쳐지고있는 모습들이다.
위에서 정해준대로 나가다보면 실패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정책
짜깁기'는 이젠 지쳐, 승진마저 반갑지않다는 웃지못할 사실에
그저 안타까움만 앞 선다.
어느 단체든 위계질서가 있거늘, 코드인사로 인해 상사가 부하직
원 눈치를 보는 직장이라면 그 단체의 발전은 불보듯 뻔한 일이
아닌가?
어쩌다 나라꼴이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제아무리 실패한 정책이라지만, 10년도 안된 사이 변해도 너무 변
했다. 눈만뜨면 바뀌지는 정책따라 가다보면 마냥 헷갈리며 한숨
짓는건 우리네 불쌍한 서민들 뿐이다.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큰소리쳤던 盧정권을 탓하면 뭐 하
랴! 그런 대통령믿고 한 표 던진 국민들이 더 바보지......,
하지만 이제와서 무조건 포기하기엔 우린 너무나 억울하다.
지금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자!
아닌건 아닌걸로 과감히 헤쳐 나가자! 해서, 역시 '지혜로운 국
민'이었음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그런 혜안과 용기를 가져, 이
위기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을 살기좋은 나라로 반듯하게 세우는데
우리 모두 온 심혈을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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