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낡고 붉은 헝겁 쪼가리들.
그런 넘들 모조리 발기발기 찢어 버려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 간다.
빨간 천을 흔들며 김정일 김대중을 찬양할 넘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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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뺑소니친 멋진 남자 ----------------------
그대, 뺑소니쳤다, 변화와 개혁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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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에서
원희룡이 다크호스일 수밖에 없는 이유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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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울대의 아크로폴리스는,
피 끓는 청춘 원희룡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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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박힌 아크로폴리스의 장미여, 붉은 장미여.
그리이스의 아크로폴리스는 민주주의를 시연하는 축제의 무대였다.
서울대학교에도 아크로폴리스가 있었고,
그곳은 민주화를 부르짖고, 그 부르짖음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실천의 광장이었다.
민주화의 새벽이 동트기를 기도하는 이름없는 누구는 말했다.
조국의 풀뿌리들이여, 민초들이여,
조국의 운명이 궁금하거든 저 관악을 보라,
거기 아크로폴리스가 있을 것이고,
거기서 울고 부르짖고 포효하는 젊음에게서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희망의 부르짖음, 그 희망의 절규 속에서 머잖아 피어날 것이다.
가시박힌 아름다움이,
그러나 그 가시가 가슴을 찌르지 못할 꽃의 아름다움으로만 당신의 가슴에 안길 장미들이, 그 장미다발들이 탐스럽게 피어날 것이다, 머잖아.
서울대의 아크로폴리스는,
민주주의의 목을 옥좨는 정치적인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젊은 지성인들의 투쟁의 출발점이고 진원지였다.
1980년대,
아크로폴리스에서 충격적인 사건도 발생했다.
두 학생이 아크로폴리스쪽을 바라보며 건물에서 투신하고, 분신했다.
그 이후에
학교에서는 아크로폴리스에 장미를 빽빽하게 심었다.
거만한 가시가 날카롭게 박혀 있는 그 거만한 장미나무들을.
학생들이 모여드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보자는 계산이었다.
음산한 캠퍼스, 아크로폴리스에 피어난 붉은 장미들이여,
그 부조화 속의 조화는,
장미의 가시보다도 더 날카로운 가시가 되어, 가슴을 찔렀다.
너와 나의 가슴을, 우리의 가슴을.
학력고사 전국 수석, 서울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법과대학생 원희룡은
그 장미밭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고,
차마 울분을 삭일 수 없어, 곧 운동권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했다.
지하서클 사회복지연구회(사복회)의 일원이 되어,
그때부터 그는 학과 공부는 아예 접고
야학·후진양성·위장취업 등 운동권의 일선에서 젊음을 불태웠다.
그로부터 10여년 지난 무렵 사회주의권 몰락하는 것을 보고,
맨발 맨손 맨몸으로 가열차게 써온 그 눈물겨운 투쟁사에 매듭을 지었다.
곧바로 학구열의 전선으로 나아가, 그 정열을 더 뜨겁게 불태워,
학력고사 1위, 서울대 전체 수석에 이어
1년 반 만에 사법시험에 수석합격,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더욱 뚜렷하게 부각시켰다.
9.
혁명은 새로운 알을 낳아 그 알을 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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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월이 흐르고 흘렀다.
어느 덧 아크로폴리스의 가시는 까마득히 잊혀졌다.
그 언제였던가, 또 하나의 가시를 가슴에 품고,
부패와 썩은 정치를 찔러버리겠다는, 튼튼한 의지의 가시를 품고,
정계에 발을 디딘 원희룡.
그는 지평선 너머에서 솟아오르는 희망의 불덩이를 찾아
오늘까지 정진해 왔다.
그 불덩이가 그 너머 너머에 있더라도, 그는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처럼 경계선 너머 다른 경계선 속으로 삼십육계 도망치지도 않을 것이다.
신발이 무거우면, 그 신발조차도 벗어던지고
맨발로 피 흘리며 다시 뛸 것이다, 그 희망의 불덩이를 찾아.
그 불덩이를 가슴에 품는 날,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서 우렁차게 외칠 것이다.
혁명은 기존의 알을 깨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알을 낳아, 그 알을 깨는 것이라고.
알은 새가 낳는다.
소가 알을 낳게 하는 것은 혁명이 아니라 파괴라고.
1.
강력한 계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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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경선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다.
하지만 나는 바위같이 강한 계란이 되어, 계란 같이 약한 바위를 치겠다.
2.
이념을 뛰어넘는 정치노선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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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을 뛰어넘는 전후 세대의 첫 정치지도자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굳이 이념을 따지자면, 나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보수주의자이다.
지금 세계가 변화하는 속도에 비춰봤을 때
낡은 틀의 이념, 신보니 보수니, 좌파니 우파니 하는 것은 우리가 뛰어넘어야 할 벽이다.
빨갱이나 수구꼴통이라고 규정짓는 우리 사회의 이념대립은 국력 낭비는 물론, 사회를 황폐하게 할 뿐이다.
3.
다보스포럼, 원희룡을 영글로벌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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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은 한나라당 원희룡의원과 김택진 엔씨소프트(리니지 게임) 대표 등을
´영 글로벌 리더´ 로 선정했다.
매년 스위스에서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WEF(World Economic Forum)는,
1971년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재단으로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1,200여 세계유수의 글로벌기업 및
언론사와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 CEO들과 국가원수 등 정재계 리더들이 참석하여 세계 정치,
경제의 뉴트렌드와 주요 이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18.
꿈이 있기에, 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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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및 국회 출입기자들이 선택한 차세대 1위의 뉴리더 - 원희룡
(출처/주간동아)
5.
학력고사 전국 1위의 영광을 낳은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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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울대 전체 수석의, 보기 드문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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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법고시 수석의 영광을 낳은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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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북한 관리론 주창 - 자칫하면 중국에 흡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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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북한은 한국이 책임지고 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며
"그러한 역사적인 사실관계를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북한관리론´을 주창했다.
"우리 국민들은 지금 북한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당연히 그게 한국으로 흡수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은 국제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북한의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들어
"지금 북한에 무슨 일이 일어나면 (북한은) 중국의 동북 제4성으로 흡수되고 만다"고 경고했다.
원 의원은 "우리가 통일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식량지원 등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해
북한이 한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자꾸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북한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무상식량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얘기다.
결국 원 의원의 ´적극적 대북지원론´은 ´북한관리론´의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12.
서민과 일부 중산층에 대한 ‘근로소득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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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에 대한 근로소득세가 폐지된다면 매월 월급날 10만~50만원씩 더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근로소득세 폐지 등 파격공약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현재 과세 4천만 원 이하 소득자의 근로소득세를 폐지하면 연간 5조 원 가량이 필요한데 이것을 종합부동산세 상위구간, 고가주택을 여러 채 갖고 있는 그 층의 재정 부담을 더 상향시키면 거기서 상당부분의 재원이 마련될 수 있고
그 층뿐만 아니라 저는 정부와 공공부분에서 또 부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세금을 매기는 데도 고의로 내지 않고 있는 불납결손부분, 그 다음 국유재산이 현재 방치되고 있는데 이것을 민간에 위탁경쟁을 시켜서 여기에서 재원을 마련하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정부의 예산절감을 통해서 이것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19.
신인류로 이름붙여 마땅한 신선한 신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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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아이들의 노래와 쿨의 노래를 즐겨부르고,
때로는 서울패밀리의 내일이 찾아와도를 즐겨 부르는 사나이.
스타크래프트·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을 즐기며
프로게이머 임요환씨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사나이.
그의 게임예찬론은,
자녀를 이해하고 젊은 세대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멋진 세계라는 것이다.
10.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는 내집 마련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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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원가 공개는 시장원리에 맞는 정책이다.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간에 주고받는 정보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양측 모두가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가 있다.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다 반론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의 아파트 시장은 부동산의 단일성 및 거래의 장기성에 기인하여 공급자가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불완전 경쟁 시장’”이라며 “대표적인 불완전 경쟁 시장을 자유 시장 원리를 충족시키는 시장구조라고 할 수 있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 시장 원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시장의 가격결정 기능을 강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장의 투명성과 경쟁성이 제고되어야 한다”면서 “아파트처럼 불완전 경쟁 시장에 속하는 경우 원가공개 등 가격 정보를 추가 제공하면 할수록 시장의 투명성과 경쟁성이 그만큼 제고되고 수요와 공급법칙이 더욱 원활하게 작동하면서 시장의 가격결정기능은 크게 강화된다”고.
13.
부자들 세금 더 내게 설득해 훈훈한 감동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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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과세대상에 대해,
그는 “지금 과세대상의 기준이 9억이냐 6억이냐로 논의 중인데,
양도소득세의 경우 호화주택은 6억으로 돼 있다”며
기준을 6억으로 해야 한다는 쪽에 무게를 뒀다.
그는 ‘당당한 부자’를 지지한다는 논리를 폈다.
“서울에서 좋은 집에 사는 분들 또는 여러 채를 갖고 있는 분들은 세금을 조금 더 내줘야 된다.
이는 소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다.
세금을 좀더 내줘야 사회전체에 재분배가 되고,
우리 사회는 가진 자의 의무를 다해줌으로써 사회 분위기가 넉넉해질 수 있다.”
나는 부자를 죄악시하지는 않는다.
당당한 부자,
의무를 다하는 부자,
세금은 다 내는 부자를 전적으로 옹호한다
14.
가난을 딛고 일어선 또 하나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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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에겐 1등을 ‘밥 먹듯’ 한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다.
그런 그에게 보통 서민들의 삶과 닮은, 아니 그보다 좀더 심할지 모르는 고통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은 신선한 놀라움이다. 잊을만하면 빚쟁이들이 들이닥치던 가난했던 유년시절, 이를 악물고 서울대에 수석입학하기까지...불우한 환경을 딛고 일어서서 성공한 그.
분명 우리 시대의 또 하나의 성공사가 아닐 수 없다.
15.
대북 관여정책 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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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이라고 하면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정책처럼 느껴지고
또 '대북포용정책'하면 끊임없이 포용만 하는 정책처럼 느껴지는 측면이 있다"며
"가장 정확한 대북정책의 표현은 '관여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관여정책은 북한을 무너뜨리거나 봉쇄하는 대결주의가 아니라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는 적극적인 대북정책을 뜻한다"며
"햇볕과 포용이라는 말에서 '주는' 측면이라든지 '협력하는' 측면만 강조되다 보니까 지금같은 혼란이 생겼다"고 말했다.
16.
공공아파트 분양원가 공개하는 '주택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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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보수혁명을 꿈꾸는 뚝심의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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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사회주의 몰락사태는 그에게 2년 가까운 방황을 안겨주었다. 믿었던 신념과 가치관이 무너지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전국을 무전여행했다. 많은 사람과 대화하고 다양한 삶의 현장을 경험한 뒤 그는 생각을 바꿨다. 공개선언을 통해 ‘전향’을 한다는 것이 이미 후배 운동권에 ‘전설’이 돼 버린 ‘혁명투사 원희룡’으로서는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자유주의에서 온건사회주의까지’ 이념의 폭을 설정하고 자신을 어디에 세워야 할지 고민한 그는 결국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도 그 숙제를 푸는 일은 계속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옛 소련과 북한식 사회주의는 실패작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학생 시절의 좌파적 노선은 청산했지만 ‘아크로폴리스의 장미’는 여전히 그의 가슴 속에 박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나라당을 택한 그의 정치적 좌표도 ‘보수혁명’이다.
19.
그가 말하는 ‘보수혁명’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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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와 행복, 가족에게 가는 삶의 질 개선이라는 핵심적인 가치를 가지고서 그 방법론으로서 중도우파적인 것을 취한다는 뜻이다. 진정한 우파라면 재벌이 공정한 게임을 안 하고 정경유착하고 특혜를 받는 점에 대해 누구보다 단호하게 매를 쳐야 한다. 북한 문제도 그렇다. 북한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갖는 것이 우파가 갖는 민족주의적 가치와 부합한다. 복지 문제를 보더라도 전국민 의료보험 제도를 도입한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고, 국민연금도 노태우 전 대통령이 도입하지 않았는가.”
(참고)
위 내용 중 일부는 언론기사,
또는 그것을 사실에 바탕을 두고 다소 각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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