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문국현도 받아들이고 심대평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과 통합하도록 만반의 노력을 해라! 분열은 안된다. 문국현과 심대평과 그 지지층을 한나라당 표심으로 끌어와야 하는것이다.
한나라당과 이명박에게는 우파적 이미지보다는 이제 유연한 이미지로의 변신과 변화가 과감하게 필요하다. 어차피 한나라당을 이간질할 목적으로 나타난 세작들은 그들의 숙주가 과감하게 떨어져나가고, 이명박 지지를 선언함으로서 맥을 못추고 있다.
그렇다면 이명박은 우파적 이미지보다 이제는 유연한 이미지로의 이미지변신을 시도해야 한다.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지금 중도노선으로 간다고도 하고 김대중의 노선을 계승한다고도 하는데 실제로 말만이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 발언뒤에는 보수우익 인사들의 성토와 비방도 있겠지만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그것을 감수하고라도 중도적 이미지, 약간의 좌편향적 이미지도 내야 된다. 김대중과 범여권의 것을 계승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야 된다면 거침없이 그렇게 발언해야 한다.
당연히 한나라당은 문국현, 심대평과 통합을 시도해야 한다. 보수우익적 지지층 외에 이념관심에 무관심한 인사들을 끌어들이려면 어쩔수 없다. 그리고 복지적인 정책에 대한 공약과 실현할수 있는 비전과 대안을 충분히 세워서 정통 좌파(PD)들 표도 끌어올수 있다면 끌어와야 된다. 단순히 사회개혁과 약자에 대한 복지만을 외치는 좌파 NL PD이외의 좌파라면 그들의 표심도 끌어오도록 해야 한다. 이념에 상관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우파로 오게 하는것이 필수다.
좌파라고 무조건 포기해서도 안된다. 열린우리당-민주당 등 김대중, 노무현의 골수 광신도인 주체사상 맹신자 주사파 NL은 포기하더라도 다른 좌파들은 포기하면 안된다. 좌파 표를 보수우익을 찍도록 그들을 공략해야 한다. 씨는 먹혀들지 않겠지만 이성적 합리적인 좌파들은 보수우익들이 조금만 수고를 들이고 공을 들이면 끌어올 수도 있다.
좌파 중에서도 온건한 좌파인 사민주의파나 사회내부의 개혁만을 요구하는 정통좌파 PD파의 표심도 끌어모아야 된다.
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어차피 도요타다이쥬 김대중의 지령이 떨어지면 10월이나 11월중으로 후보단일화 한다는 극적인 상황을 자작극하고 다시 통합하게 되어 있다. 그에 대응한다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보수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욕먹을 각오 단단히 해야 한다. 대선의 승리가 중요한 것이다.
범좌파 대연합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친북좌익 주사파 김대중광신도와 노무현광신도 친북 주사파들은 포기하더라도 북한체제의 잘못을 인정하고 대한민국 내부의 혁신을 요구하는 다른 좌파들은 한나라당에서 끌어들일 생각을 해야 한다. 당연히 한나라당은 문국현, 심대평과 통합을 시도해야 한다.
보수우파에게 욕먹더라도 중도선언! 실체 존재가 없지만 중도 선언도 해야 한다. 한나라당과이명박은 보수우파적인 정신! 우파적인 가치관만 버리지 않으면 된다. 온건한 우파노선 혹은 중도라는 실체없는 존재, 중도의 사칭도 해야 된다.
복지공약과 구체적 실현방안도 세워서 어떻게든 표를 끌어모으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살 길이다.
복지정책의 원조는 박정희 대통령이다. 각종 공공시설과 공공기관을 국영화하여 보다 저렴한 값에 교통, 전기, 방송, 통신 등 각종 서비스를 싼값에 제공하던 것과 1965년 의료보험, 71년 복지보험, 65년 국민연금을 설립하여 그 해당서비스의 일부를 국가에서 부담하는 것이 바로 복지정책의 좋은 선례가 되었다. 앞으로는 본좌의 뒷세대인 386부터는 노령인구의 증가로 노인복지 정책과 제도의 융통성있는 시행도 좋은 각광을 받게될 것이다. 복지정책과 그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세워야 하겠다!
당연히 한나라당은 문국현, 심대평과 통합을 시도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문국현을 받아들이고 흡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국현은 범좌파로 분류되는 인물이고, 한나라당을 이간질하러 온 놈들이 문국현, 문국현 하고 있다만, 범좌파와 주사파들의 결집을 막으려면 문국현을 한나라당으로 불러모셔야 한다. 심대평도 한나라당에서 모셔와야 한다. 당연히 한나라당은 문국현, 심대평과 통합을 시도해야 한다. 문국현과 그의 지지세력이 어떻게든 대통합민주신당으로 가는것만은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 심대평과 국민중심당이 범여권에 흡수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국민중심당과 심대평은 자민련과 김윤환의 민주국민당 후예들이다. 박정희의 혁명동지인 그들을 외면한 것을 진심으로 사죄하고, 가능하면 무릎이라도 꿇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야 한다.
자존심이 밥먹여 주지 않는다. 쓸데없는 명분론보다는 실리를 추구해야 한다.
우파의 탄생이념도 실리를 추구하자는 조선시대 실학파와 그 맥을 이은 개화당에서 출발한 것이 아닌가? 우파의 다른 축은 동학당에서 왔다지만, 실학파의 맥을 이어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하자는 개화당의 정신을 이날에 되살려야 한다. 문국현에게도 무릎꿇을수 있으면 무릎꿇어야 한다.
대통합민주신당과 문국현이 연합하면 범좌파 결집이 되는 효과밖에는 안된다.
문국현과 문국현쪽 사람들을 한나라당에서 흡수해야 한다. 박근혜 지지한다고 했다가 문빠가 된 친구들이 좋은 힌트를 주었다. 문국현을 이명박과 한나라당 캠프에서 흡수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문국현과 심대평을 한나라당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안되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직접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던지, 좋은 자리를 주던지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문국현, 심대평과 국민중심당을 한나라당으로 끌어들이고 한나라당으로 흡수해야 한다.
자존심 보다는 대선에서의 승리가 중요한 것이다. 대선승리 이외에, 어설픈 도덕논리 등 쓰잘데기 없는 소리에 귀기울이면 안된다. 저 허접쓰레기같은 자들이 도덕 도덕 찾더니, 결국은 사기전과 8범에 강간전과 1범인 자를 데려다가 2년동안 쇼한 것을 잊어버렸나? 정치에서는 도덕보다는 실리추구가 중요한 것이다.
고구려의 광개토태왕과 장수태왕, 이씨조선의 태종이방원과 세조수양대군, 독일의 프레더릭대왕과 클라우제비츠, 비스마르크, 프랑스의 나폴레옹. 모두 비도덕적인 인물들이다. 비도덕적이다. 그러나 도덕적이지는 못하더라도, 훌륭한 안정과 창업을 이룩한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이명박은 이방원이나 수양대군같은 인물이 되어야 한다.
유비현덕이가 제갈공명이를 사부로 모실 때 세 번 찾아가 무릎꿇었다고 하여 삼고초려라는 한문 고사가 생겼다. 그렇다면 한나라당과 이명박 역시 못할것이 없다. 심대평과 국민중심당을 찾아가 한나라당을 대신하여 사죄하는 것이다. 이명박 개인은 아무잘못이 없지만 당은 당의 원로인 김종필, 김윤환을 외면했던 씻을수없는 원죄가 있다. 그런 한나라당을 대신하여 이명박은 백번천번 사죄하고 빌어야 한다. 그리고 문국현에게도 손을 내밀어야 한다.
개인의 자존심이 최종목적이 아니다. 당연히 한나라당은 문국현, 심대평과 통합을 시도해야 한다.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적일진대, 그깟 자존심을 포기못할 이유가 없다.
보다나은 앞날과 대의를 위해서라도 일단은 우리가 먼저 고개숙이고 상대방을 띄워서라도 한나라당으로 흡수해야 한다. 목적은 다르더라도 점점 지지자를 끌어모아야 하는 것이다.
일단 표를 모아서 정권탈환부터 하고보자. 당연히 한나라당은 문국현, 심대평과 통합을 시도해야 한다. 범여권! 좌파와 주사파가 결집하는 것만큼은 사력을 다해 막아야 한다. 지금 한가하게 장기나 두고 바둑이나 둘 시간이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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