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單히 /126/ 經濟協力? 平和?
남북한 사이에
“경제협력”이란 말,
과연 타당한가?
‘협력(協力)’이란 말은
“서로 힘을 합친다”
“서로 돕는다” 란 뜻이거늘
언제 북한이 남한을 도와주었던가?
아귀(餓鬼:굶주린 귀신)처럼 뜯어 먹기만 한
귀찮은 존재가 아니었던가!
10년 가까이.
저것들 먹여 살리느라고
남한 국민들
온갖 세금찜질을 당해
극도로 지친 상태가 아닌가?
일방적으로
남한 쪽이 북쪽을 도와주기만 했으니까
“경제원조”가 올바른 표현이다.
하기야,
한반도에서는
온갖 말이 반대로 잘 쓰여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아주 먼 날라리들이
“민주주의”를 더 열심히 외치고,
거짓말을 잘하는 자들일수록
“정의”를 자주 외치며,
테러와 전쟁을
게임 즐기듯 즐긴
패거리들이
오히려 “평화”를 더 외치긴 하지만.
//071206쇠/한라산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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