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들이 한나라에 바라는 것이 많은가 보다.
하지만 한나라에 좌익척결을 바라는 생각 그 자체가 망상 이다는 것이다.
"좌 우익" 에는 이념 이라는 것이 포함 되어있다.
한국 에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좌 우익 이라는 단어 이 자체가 이념 인지도 모른다.
문제는 한나라 바보들이 이런 이념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저 정권이나 잡아보자는데 있는 것이다.
좌익세력에는 이념이 큰 힘을 발휘를 했고 이 이념을 통해 결속을 가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나라는 결점은 이념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좌익은 이념이 갖추어져 있었다.
이념으로 결속된 좌익세력을 이긴 것은 우익들이었다.
5년전 한나라 전체를 볼 때 우익 보다는 중도세력으로 봐야 옳다.
당시 한나라를 보면 한나라 내 우익 보다는 좌익세력이 실세였다.
이런 좋은 상황에 고무된 열우당이 너무나 큰 실수를 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국보법폐지를 들고 나온 것이었다.
열우당이 국보법폐지를 들고 나오므로서 우익국민들의 반발을 사게 되었고 여기에 "주적" 및 "반공" 삭제로 노정권이 빨갱이 정권이라는 확신을 국민에게 주게 되었다.
자꾸 하는 소리지만 우익들이 노정권에 반발하여 거리로 나갈 때 한나라의원 누구도 동참하지 않았다.
"극우"
이게 우익들을 보던 당시 한나라의 시선이었다.
그랬던 한나라가 총선에 참여한 우익인사들에게 또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한나라에 공헌 한 것이 없다."
이런 씨부랄!!
한나라를 열우당으로 부터 구해 준 것이 우익들이고 한나라를 보선에서 대선에서 이기게 해준 것이 우익들인데 우익들이 한나라에 공헌 한 것이 없다니??
이게 이념이 없는 한나라의 모습이다.
그저 지들끼리 한자리나 하자는 것일 뿐이다.
열우당 보다 못한 한나라!
열우당은 적어도 운동권들을 모두 국회로 보냈다.
"코드인사" 소리를 들으면서도 끝까지 좌익세력을 정권에 포진 시켰다.
그리고 이 막강한 열우당과 좌익정권을 뭉갠 것이 우익들이었다.
그런데 우익인사가 한나라에 공헌 한 것이 없다니?
내가 우익을 한나라와 정권에 포진 시켜야 한다고 말할 때는 다 이유가 있어 한 말인데 말이다.
65421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