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중계방송에 겁먹은 이명박 정부?

한나라당에 똬리를 틀고 앉아 말 깨나 정치깨나 했다. 하시는 분들, 도대체 지금 것’ 뭘? 바라고, 무슨 배짱으로 무슨 생각들을 하셨기에 정권이 난도질을 당하고 유린당하였는데도 멍~ 하게 정신 빼고 있다가, 등 떠밀려 겨우 내놓은 반론과 답변이 부실해 말꼬리만 잡혀, 얼굴이 벌겋게 되도록 주리 틀리기 일쑤였으니 종북자들이 정권과 한나라당을 뭘로 본게 틀림없다, 그래서 마음 놓고 떡 주무르듯 정권을 주물러 터트렸다.

정권과 당의 실세를 자청한“꼴 같지 않은 나리”들 껍데기 정권을 끌어않고 진정한 정권을 잡았다 할 수 있는 가 말입니다.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말로써는 무엇이던 다할 수 있을 것처럼, 말로써 정권의 안정을 이뤄놓겠다는 말뿐인 정권 탄생 100일이 종북자들에 의해 처참하게 나락으로 쑤셔 박혔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친박연대 정말 한심스럽다.

정권의 안정이 곳’ 국민의 안정이며,

국회의 안정이 서민들에 편안한 삶의 모태가 된다.

정치를 하는 자와 그들을 바라보는 국민들 또한 國泰民安이 제일이다. 그러나 작금의 사태를 봐 정부와 당이 노력한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빼앗긴 친북정권의 졸개들에 화풀이 장, 놀이 개 깜이 되고만 이명박 정권이다. 저렇게 종북자들에게 휘둘리고 줘 터졌는데도 정신 못 차릴 정권과 한나라당이라면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고개를 돌려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을 믿었기에 李대통령과 한나라黨을 지지했다.

정권이라 함은 정권의 누수현상을 막기 위해 언론을 장악했어야 했음에도 차일피일 미정미적 미루다 이런 꼴을 당하고 만 것이다. 바뀐 정권이 어제로 겨우 100일을 넘겼다. 아장아장 거름마도 제대로 못 하는 이명박 정부를 종북자들이 발목을 잡아 비틀고, 목을 꺾으며,  난도질을 해댄 반역자들이다. 이렇게 악날한 자들에게 당하고만 있는 정부와 한나라당은 저들이 휘두르면 휘두르는 대로 끌면 끄는 대로 끌려가기로 작심을 했는지? 묻고 싶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껍때기만 끌어않고, 겉 ?기 식으로 껍때기만 핥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정작 중요한 알맹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다된 밥으로 인식하고 잿밥에만 눈이 가있는 용한 인간들이다. 중요한 언론장악을 담 넘어 불구경 하듯 보고만 있었으니 정말 답답할 노릇이다. 세계의 어느 나라 어느 정권이 되었던 정권이 바뀌게 되면 군과 언론을 장악하는 게 상식화 되어있다. 이명박 정부가 종북자들에게 힘 못쓰고 휘둘림을 당하는 것처럼 저런 꼴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다.

정권과 한나라당은

언론장악이 우선 이라는 것 진정 모르셨단 말이던가?

정말 한나라당과 정부가 이러한 생각을 미처 못 했다면 말도 안 되는 맹한 자들이다. 그렇게 잘 알고 그렇게 무엇이던 다할 수 있을 것, 처럼 떠든 사람들이 누구인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판국입니까? 이렇게 될 줄 알고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될 때로 되라, 라는 식으로 생각 하셨다. 이겁니까 아니면 엎어 치나 메치나 그게 그거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이겁니까? 아니면, 자리보존하고 세비나 축내면 된다. 이겁니까? 도대체 뭡니까? 정작 종북자들이 모든 것을 다’ 움켜쥐고 있는데도 정부와 한나라당은 종북자들에게 매여살기로 작정들을 했다는 말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땅을 칠 노릇이다.

대선승리에 도취하고 총선 과반의석 자만에 빠져 한가로이 회전의자에 궁둥이 얹어놓고 방댕이 이리저리 굴릴 생각들을 하셨다면 그대들은 당해도 싸지만  그러나 애꿎은 국민들이 왜? 무슨 역적질을 했다고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가? 꼴 갖지 않은 자들에 오두방정 떠는 통에 국민들 정신 사나워 못살겠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조사부장 장재균. wo5rb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