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해야 합니다.
이제 여비님에서 튼튼님으로 화살을 돌려서
튼튼님에 대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가까이서 본 튼튼님은 인격적으로 가벼운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파아란이 쓴 내용도 사실과는 다르고요,
지금 창클에 튼튼님에 대해서 올려진 두개의 글은
심각한 글입니다.
일방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글들을 올리는
파아란의 저의가 무척 궁금합니다.
논란을 만들어서 유언비어도 유포하는
그 수법이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들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접속창에서 쪽지로 나눈 파아란과의 대화는
무척 낮설었습니다.
국내 모든 정치를 북한의 김정일과 관련지어서
애기를 하는데 김정일이란 단어가 수없이 반복해서
되풀이 됩니다.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파아란은
북한과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내 주위에 간첩이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고 황당하기도 합니다.
국정원에 파아란을 신고하면
그들이 파아란을 조사할까요,
그것도 의심스럽고 만약 간첩이라고 밝혀져도
체포를 할지 궁금합니다,
여러분!!!
파아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저는 간첩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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