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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고 그른지 판가름 나겠지...
월요일이 기다려 지네...
믿고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지는 말아야지...
관심갖고 충심으로 충고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방하고 몰아세우는 자들...
대선무효소송을 자신들의 출세 기회로 이용할려는 자들...
결국은 이들에 의해 나라말아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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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힘들어서 (2003-10-24 22:28:29, Hit : 18, Vote : 2)
Subject
[re]요즘 무척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소송을 취하할생각은 없을겁니다.
소송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자꾸 태클로 힘들게하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해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오전에 같이 있었는데 힘들어 하면서도 한인옥 여사님을 비방한 놈들 이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고 인간 미이라라는 책을 쓴 김창규라는놈도 실형을 받았기 때문에 소송은 매우 유리해졌다고 하더군요.
절대로 소송취하 안할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대법원에 많이 나오시도록 홍보를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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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무효소송을 수행하고있는 이기권씨가 10월27일 대법원에서 선거무효 소송을 취하한다는 취하서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이기권씨는 본인과의 전화통화에서 선거무효 소송을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잇었지만 그중에 가장 힘들었던것은 소장도 한번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선거무효소송의 핵심이이 무엇무엇인데 이기권씨는 핵심을 벗어나 소송을 마치 질려는 의도가 있다고 하는등 너무나 터무니 없는 음해(인간공해)에 지쳤다고 술회했다.
이기권씨는 소송의 승소를 위해 소송에 도움이 될만한 모든자료는 이미 대법원에 제출되어있고 그중에 전자개표기를 통한 개표의 절차상 위법과 그 위법사실에 대한 판례등 몇몇 사람들이 인터넷 계시판에 올려놓는 모든 자료를 소장(원본)에도 언급했고지난 2.3차 심리때 준비서면으로 이미 제출하였고 그에 따른 입증방법을 이미 추가로 제출하였다고 한다.
이기권씨는 국회의원 선거소송을 예를 들며(선고까지 짧게는15개월부터 길게는3년이상 걸려)많은 관심있는 분들께서 조급해 하는것에 대하여 그분들의 마음은 이해하나 안타까웠다고 한다.
소송의 원고가 왜 소송에 지려고 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어려웠던 지난날을 견딜수있었던 힘은 항상 참여하며 행동으로 도와주신 열혈 회원들과 어려운 가정살림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성원 때문이었다고 하면서 정말로 보이지 않는곳에서 주시모를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죄송함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말을 끝으로 소송을 도와주신 변호사님이하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죄송스럽다는 말로 저와의 전화는 끊어졌다.
*참고로 주시모가 그동안 법원에 제출한 모든 자료(전자개표기부분과 개표관련 부분포함)는 법원에 오시는 분들에게 공개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동안 소송에 감놔라 대추놔라 했던 사람들은 모두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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