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 10.26.재보선 이지역에서 개표.조작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10.26.재보선 이지역에서 개표.조작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사실 대통령선거나 총선이 아니라면 너무나 큰 위험부담을
안고 부정선거를 자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러나 이번10.26재보선선거는 매우 중대한 의미를 담고있는
재보선,선거라 개표(전산)조작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깨어있는 애국시민분들의 피를 토하는 예방과 감시.즉발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대하고 중요한 것은 10.26재보선 출마 후보에게
전자(전산)개표조작을 선거,전에 반드시 알려야 하며!!!!!!!!!!

개표조작이 의심될시 즉각 투표함 투표용지 보존 신청후 즉각
재검표에 들어가야 실시 되어야 합니다 !!!!!!!!!!!!!!!!!!!!!

해당후보 측과 선관위에서 이런 저런 핑계를 되며
투표함 투표용지 보존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검표를 미룬다면

즉각 부정선거 임을 해당지역,투표 유권자와 국내외 언론사에 폭로
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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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26재보선 희망감 고조 !!!!!!!!!!!!!!!!!!!!!!!!!!
[서울경제 2005.10.05 17:39:56]

‘이번에는 해 볼만하다’. 10ㆍ26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전패’라는 4ㆍ30재보선 ‘악몽’에 시달렸던 열린우리당에 희망감이 감돌고 있다. 한나라당이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파열음을 내면서 ‘자중지란’에 빠져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광주에서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사덕 전 의원과 정진섭 한나라당 후보의 ‘집안싸움’으로 표가 나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더구나 이종상 우리당 후보는 이 지역에서 지난 해 4ㆍ15총선에서 불과 600여 표차로 고배를 마셨던 적이 있어 우리당은 의외의 수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당 고위 관계자는 “이 후보가 일찌감치 재기를 준비해 원래 희망적이었던 곳”이라며 “야당 후보가 난립하면 아무래도 유리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나라당 텃밭인 대구 동을 지역에서도 ‘대박이 터질’가능성이 있다. 한나라당은 5일 편법이란 비난을 무릅쓰고 유승민 대표 비서실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다른 공천 신청자들은 우리당 후보인 이강철 전 청와대 수석에 맞설 만한 적수가 못 된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15명이나 되는 신청자들을 ‘들러리’로 전락시켜 지지자, 지역 당원들 간 반발이 예상되고 결국 유권자의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는 게 우리당의 계산이다.

그러나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여전하다. 경기 광주의 경우 홍 전 의원이 무소속이란 한계로 표 분산 효과가 기대 이하일 수 있고 대구 동을 역시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의 ‘대리전’ 양상을 띠면서 ‘지역바람’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당 관계자는 “지난 4ㆍ30 재보선에서도 박 대표가 며칠 다녀가면서 경북 영천의 상황이 역전됐다”며 “이번에도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며 신중론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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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을 재선거, 노대통령-박대표 대리전? !!!!!!!!!!!!!!!!!
[노컷뉴스 2005.10.05 11:01:30]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노 대통령과 박 대표간 대리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에 맞설 대항마로 주진우 전 의원 등 세명을 놓고 최종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인 유승민 전국구의원을 후보로 결정했다.

한나라당이 이처럼 공천 잡음을 무릅쓰고 전략 공천을 선택한 것은 열린우리당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인물론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폭넓게 확산시키고 있는 점에 불안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초선인 유 의원은 13.14대 대구 중구 국회의원을 지낸 유수호 전 의원의 아들로,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유의원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가 대통령의 친구이고 정권의 실세여서 어려운 선거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CBS대구방송 이규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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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유능한 지역 일꾼 뽑는 재선거 되어야 !!!!!!!!!!!!!!

[연합뉴스 2005-10-16 15:37]

(서울=연합뉴스) 10.26 국회의원 재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조사 결과 울산 북구와 부천 원미갑 등 일부 지역에서 허위 부재자 신고 사례가 적발돼 관련자들이 모두 검찰에 고발조치 됐다. 그러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서로 부정선거, 매표 의혹 등을 제기하며 고발, 맞고발로 맞서 법정소송으로 비화되고 있다. 양당은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보기로 하고 일단 '휴전'에 들어갔으나 언제 부정선거 시비가 되살아날지 알수없는 상황이다.
부재자 허위신고와 대리접수 논란이 빚어진 것은 지난 8월 공직자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부재자 투표 대상이 확대되고 투표소가 아닌 거주지나 직장에서도 우편으로 투표가 가능해지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었는지는 몰라도 누가 봐도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점에서 법조항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여파를 몰고 올수있다는 점을 간과한 한심한 법개정이었다고 할수 있다. 선관위는 이번 재선거에 대한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할수 밖에 없게됐다.

국민들의 정치 혐오와 불신을 가중시키는 불법, 타락선거는 유권자들의 의식이 높아지고 처벌내용이 강화되면서 과거에 비해 확연히 정화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 여지는 적지 않다. 황당한 장밋빛 공약을 내세워 유권자들을 현혹시키는 행위는 지난 4.30 재보선때도 오점으로 지적됐다. 더 큰 문제는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재보선 등 여러 형태의 선거가 그 성격에 맞게 치러져야 한다는 점이다. 소수의 지역 일꾼을 다시 뽑는 국회의원 재선거가 마치 대선, 총선이나 되는듯이 중앙당 지휘부가 총출동하고 승부에 올인하는 것은 정치과잉과 소모적 정쟁을 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대구 동을 선거구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이강철 후보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유승민 후보가 맞붙어 '노-박 대리전'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다. 이렇게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 그 결과에 대한 여야 지도부의 부담이 보통이 아니다. 정기국회 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박 대표가 현장 선거유세에 열을 올리고 이에 대해 우리당측이 '치어리더'라는 원색적 용어로 공격하는 것 등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특히나 강정구 교수 발언 파문과 관련해 재선거 쟁점이 보.혁 논쟁으로 비화될 소지도 적지않다. 이는 국회의원 재선거의 성격이나 취지에도 맞지않고 자칫 사회적 분열을 심화시킬 우려마져 있다. 공명선거와 더불어 능력있는 지역 일꾼을 뽑는 재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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