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게시판에 글을써본다.
우리는 많이생각해봐야한다.
이래도 저래도는 안된다.
그사람이 그사람이다는 것은 정치인들이 만들어낸말이다.
아이러니하게 들리겠지만 그런생각을 하게만든 장본인들은 정치인이고 그속에서 우리는 알게모르게 이분법적 사고에 길들여저온것이다.
고도의 대중영합주의에서 득을 보려는 정치적 사고에 길들여져 온것이다.
오늘 나는 진정한 색깔을 논하고자한다.
모든것이 절대적으로 희거나 검다고 양분할순없지만 정치는 그래야 발전할수있다.
보수던 진보던 명확하고 선명한 선이 있어야한다.
정당은 둘중하나를 반드시 선택하고 명시하여야한다.
희끄므레한 정당정치는 더이상하지 말아야한다.
선진국의 예를보자.
정치신인들은 정당의 색갈을보고 당을선택한다.
그리고 그정당에서 연구하고 토론하며 자기의 발전을 이루려 정진한다.
그러다 자기가 선택한 당의 노선과 정강이 옳지 않다고 생각되면 우리 정치판처럼 이리저리 당을 옮겨가면서비굴하게 살진않는다.
은퇴를하게된다.
그것은 어저면 당을옮기면서도 생존할수있는
우리와는 분명다른것이다.
정치란 무릇 백성이 편하게살수있게 이끌어 가는것이다.
선택의 분명한선을 만들어주어야한다.
여론은 좀더신중해질 필요가있다.
오늘도 방송사에서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이 탄핵하는것이 부당하고 하는데 아니다.절대아니다.
국회의원은 그럼 누가뽑는가?
이미 국민의 의견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들 손을 떠난것이다.
그렇다면 방송사 뉴스앵커들이 그런 사실을 모르고 그런방송를 하는가?
그것도 물론아닌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물어 뭣하겠는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것이 파르스름하고 노르스름한 비스므레일뿐인것이다.
이제우린 알아야한다.
그 비스므레함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저들의 저의가 무엇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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