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창사랑 회비에서 8월 서버비를 받았어요,
다른데서 10만원에 하는데 나는 50만원을 받아요,
기분이 째져요,
창사랑 회원들은 바보같아서 서버비를 비싸게 받아도
그냥 웃어요,
나는 창사랑 회원들의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앞으로 무서운 얼굴 안하고 계속 웃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회창님 때문에 먹고 살아요,
창사랑이 없었으면 나는 굶어죽을뻔 했어요,
나는 창사랑 대표가 됐어요,
나는 창사랑 발전은 관심 없어요,
내가 대표로 있는한 서버비 걱정은 안해요,
가만히 있어도 돈 들어오는데
창사랑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나는 오늘 노래방에 가서 서버비 받은것으로
노래를 부르고 술을 먹어요,
술을 먹으면 우리 창사랑 회원들의 우슨 얼굴이 더욱 생각나요,
내가 서버비 바가지를 쒸워도
회원들은 나를 존경해요,
일부 나의 편을 들어주는 회원때문에
나는 대표에서 물러날 걱정이 없어요,
나는 오늘도 복지부동을 외치면서
게시판을 보고 웃어요,
무식한 회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는 좋아요,
지금 창사랑 게시판이 안정이 돼가고 있어요,
나는 조용한게 좋아요,
이회창 대통령 되지말고 평생 후보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창사랑 10년동안 운영하면 나는
아파트 평수 넓혀서 이사가요,
그대신 회원들이 나에게 잘 속아줘야 해요,
다음달에는 서버비 60만원으로 올릴거예요,
물가도 오르잖아요,
서버비 10만원 자리 거짓말이예요,
싼게 비지떡이잖아요,
비쌀수록 좋은 거예요,
내가 예를 질문을 드릴게요,
아파트 1억원짜리랑 5천만워짜리랑 어느게 좋게요?
비싼게 좋은거예요,
서버는 비싼게 좋아요,
우리 서버는 고급품이예요,
럭셔리해요,
우리 회원들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나는 오늘도 사기칠 궁리를 해요,
그런데 다른 사이트 회원들은 똑똑해서
나에게 안속아요,
우리 창사랑 회원들이랑은 틀려요,
나는 우리 창사랑 회원들이 좋아요,
나랑 수준이 비슷해요,
아이큐 1자리수는 넘어요,
회비 꼬박꼬박 내주세요,
나는 오늘도 창사랑 안정화를 위해서
눈팅을 하며 가슴을 조려요,
왜냐구요?
똑똑한 회원들이 출현할가봐서요,
나 지금 바빠요,
사기치러가야 해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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