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페허위에 한강의 기적으로 유구한 역사의 가난을 해결하고 배골치 않게 해주었는데 그 밥먹고 해방이라는 미명하에 민족의 가슴에 총뿌리를 들이대고 막꽃피려는 해방의자유와 평화를 깨트린 자들의 앞잡이가 되다니 안타깝고 통탄 스러울 뿐이다.
언제나 명분은 해방, 통일조국이 아니냐? 그런데 지금도 천한 백성의 인권을 짓발고 굶주림과 죽음으로 내 몰아 처절한 탈북에 목숨을 걸고 방황하고 있는 동족을 생각해 보라. 김정일이가 그렇게 무서우냐? 보안법이 김정일보다 더 악하고 무서우냐? 경제보다 소위 개혁이 그렇게 중요한가? 속이지 말라.
통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의 존업성이다. 개인의 사사로운 원한을 정권으로 갚으려는 감정에 매인 지도자를 위해서 표를 준것은 아니다.
노사모, 소위 자창 시민연대, 관변 단체들 더이상 어지럽히지 말라. 더 이상 국민을 농락하지 말라. 우리는 보안법때문에 편안하고 보수언론때문에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알고 산다. 나라말아 먹으려거든 국민을 위한다는 말은 빼고 자칭 시민단체도 시민이라는 말 사용하지 말라. 누구도 당신들을 국민이나 시민대표로 부탁한 일도 허락한 일도 없다. 배신자들의 말로는 누구도 장담 못한다.
우리는 안전된 삶과 평안한 삶을 누리고 싶다. 그리고 인류를 위한 좀더 가치있고 도움되는 삶을 위해 고민하고 싶을 뿐이다. 침묵하는 백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지 말라.
13817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