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통령을 비방한 것을로 인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데, 비판을 받아들이는 청와대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하지 말아야 할 경우 이지만 얼마나 자신이 괴로웠으면 비판을 했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영국에서는 영국 수상을 푸들 강아지로 표현을 하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담담하게 받아 넘기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진정한 개혁자라면 비판도 달게 받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각과 다르니 보복을 해야 하고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한다면 진정한 개혁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도 주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왜 같은 국민 끼리는 죽일듯이 파고드는지 알 수 없습니다. 헌법재판소 문제도 갔습니다. 탄핵이 위헌 결저이 내려 졌을 때는 칭찬하고 잘했다고 하더니 그분들이 이제는 수도 문제가 위헌 결정이 내려지니 죽일듯이 비판하며 역적으로 몰아 붙이는 것은 북쪽에 있는 어떤 사람만 좋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국민이 분열하면 나라가 분열이 되고 힘은 갈래갈래 찢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이때 비판도 수용하는 정권과 여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찰이나 검찰도 시녀 노릇 하듯이 눈치보며 하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우리 용서하며 사는 국민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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