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58/ 리더(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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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곧 국력입니다. ---
*** 위 말씀에 이어지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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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한 사람이 한국축구를 정상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박대통령이 120등 짜리 한국경제를 11등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지도자만 잘 만나면 충분히 훌륭한 국민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멋쟁이로 통하는 리더는 세계의 리더가 됩니다. 욘사마를 보십시오. 이런 국가에 사는 국민은 어깨가 으쓱해지고, 그 나라의 기업들은 대통령 브랜드 하나로 수출을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의 문제는 모두 리더십 문제입니다. 리더 한사람만 잘 만나면 우리도 멋쟁이 국가, 중량급의 국가, 세계인이 흠모하는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
위의 글은
이 나라의 오늘 내일을 폭넓고 깊게 두루 살펴보시면서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자세로 구국(救國) 마스터플랜을 결사적으로 펼치시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쓰신 명문 중 하나인
[우리는 어떤 대한민국을 원합니까?]란 제목의 글 마지막 문단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자신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동일수준으로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는 말씀이 아닐까요? //050129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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