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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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 더러운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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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똥, 남의 옷에 바르는 파렴치한 인간들!
2005.3.25. 방영된 MBC 뉴스플러스 '암니옴니'는 국민 대부분이 알지도 못하는 한 이상한 젊은이, 김완섭의 반국가적 행위를 우익으로 묘사하고, 김완섭을 박정희, 한승조, 지만원, 조갑제, 이도형과 같은 패거리라고 몰아붙였다.
그러나 알고 보니 김완섭은 우익이 아니라 좌익이요, 광주출생 민주화운동으로 보상까지 받는 386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러운 386 좌익을, 애국하는 우익들에 갖다 붙이고, 애국 우익을 김완섭 같은 반역자로 격하하는 모략전이었다.
김완섭은 누구인가? 1963년 광주에서 출생. 1982년 살레시오 고등학교 졸업. 같은 해 서울대학교 입학, 1989년까지 물리학과 천문학, 역사와 정치경제학을 공부. 1987년에는 서울대 복학생협의회장으로 학생운동 지도. 1989년부터는 컴퓨터 분야의 전문 기자로 일하다 이후 프리랜서로 번역 저술 등의 일을 함. 5.18 국가유공자이며 광주민주화운동과 구로구청 농성사건 등으로 두 차례 옥고를 치른 민주화유공자다. 내가 보기엔 빨갱이다.
이런 김완섭은 "양심불량 대한민국! 독도는 일본에 돌려줘라"고 주장하는 등 대한민국을 배신하는 친일파 그 자체다.
그러나 박정희, 이도형, 한승주, 조갑제, 지만원은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분쟁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독도에 해상도시를 건설하라는 대안까지 냈고, 독도를 포기한 역적 김대중에 책임을 물으라는 주문까지 했던 사람들이다.
MBC는 이런 반역과 역심의 피가 흐르는 광주 출신 민주화유공자를 우익의 대표들과 함께 포승줄로 묶어 우익인사들을 김완섭 종류의 친일파로 매도했다.
더러운 민주화유공자, 국가를 배신하는 김완섭의 똥을 우익인사들에게 덕지덕지 발랐다. 더러운 자식들! 이는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빨갱이 김대중의 모략 수법을 그대로 빼닮은 비열한 수법이다. MBC가 언제부터 이런 더러운 수법까지 전수했나?
MBC, 김대중의 모략전 빼닮았다
김대중의 모략수법의 일부를 발췌한다.
1960년 7월29일 4.19혁명으로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대중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하자 4백 명의 데모대를 조직하여, 투표함 22개중 15개를 강탈한 후 당선된 전씨의 사퇴를 강요하는 연좌데모를 벌이게 했다.
자기의 부하를 시켜 자기의 선거참모를 구타해놓고, 상대당원이 테러를 했다고 역선전했다.
자기의 선거운동원에게 상대방의 완장을 두르게 하고 고무신을 배급시켜 상대방이 고무신을 뿌렸다고 역선전을 했다.
자기 당원을 상대방 당원으로 가장시켜 유권자들에게 회식이 있다고 초청하는 허위선전을 해서 상대방후보를 모략했다.
1971년 대통령후보로 출마했을 때 김대중은 자기 운전자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박대통령이 꾸민 암살 작전이었다고 선전했다.
김대중의 집안에 폭발물을 설치한 세칭 폭발물 자해사건을 꾸며 박대통의 음모라며 역선전을 했다.
이번 MBC의 모략전이 김대중의 모략전을 아주 쏙 빼닮았다.
민주화 종친에 흐르는 역심의 DNA
민주화운동의 대부 김대중은 대한민국에 반역한 최악의 역도다. 이완용보다 더 악독한 국가배신자라고 본다.
내로라하는 [민주화인사]들 중에는 북한을 위해 일하다가 감옥에 갔던 사람들이 많고, 지금도 친북발언을 서슴없이 한다.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자 하고, 박정희를 친일매국노라 거품을 품고, 아이들에 민족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며 친북 반미 교육을 하고, 미선이를 거짓말에 이용하여 반미감정을 유발하고, 작은 일을 침소봉대하여 반일감정을 유발하고, 북한의 노동당 창당 기념행사에 가서 한겨레군을 만들자 연설하고, 인민군 101구가 묻힌 파주 인민군 묘소에 가서 통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참배를 한다. 모두가 자칭 민주화인사들이다.
주사파들은 북한을 조국으로 숭배하면서 매일 같이 대한민국 파괴하기에 여념이 없다.
김완섭은 독도를 일본 땅이므로 돌려주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왜 대한민국을 도끼로 찍는가?
이럴듯 민주화 종친들엔 골수 깊숙이 역심의 DNA가 박혀 있다.
MBC '암니옴니‘인가 하는 이상한 프로는 내게 이 위대한 발견을 하게 해주었다.
이에 대한 MBC의 답과 3:3 결투에 대한 답변을 기다린다.
지만원
www.systemclub.co.kr
2005. 3. 26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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