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이 없는 사학이라니엿!!!!!
전교조는 '사학의 공공성은 없다. 자율성만 있을 뿐이다.'라는 말을 10년 가까이 주장해 왔습니다. 이제 학부모는 귀가 먹었습니다. 다른 말은 들리지 않습니다. 눈으로 확인하고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사립학교법 만큼 규제와 통제로 일관하는 법을 운영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사립학교에 감나라 밤나라하는 나라도 한군데도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들은 "위원회"를 만들어 공공성을 강화하자고 듭니다. 우리끼리 하면 공공성이 확보된다고 떠듭니다. 법과 정의를 무시하고 국가의 역할을 자기입맛에 맞게 다 하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교육부와 교육청 알기를 흑싸리 껍데기로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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