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사기와 날조가 판을치는 나라.--- 꼭 읽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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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Subject
손충무: 코리아는 노무현 닮아가는 날조자 천국

(손충무 칼럼)

코리아는 '날조자' - 사기꾼들이 대통령 되는 나라!!

- 하나님-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빨리 데려 가시옵소서!! -

지금으로부터 꼭 103년 전인 1903년 1월 13일 오전, 머리에 탱근과 망건과 갓을 쓰고 긴 담뱃대를 문 핫바지 차림의 남자와 치마 저고리를 입고 곱게 머리를 뒤로 넘긴 여자 200여명을 싫은 배가 하와이 부두에 도착, 오랜 행해 끝에 지친 조선인(Korean)들이 하와이 땅을 밟았다.

사탕수수 농장으로 흩어져 노예나 다름 없는 험한 육체 노동을 하면서 채찍질 아래 살아온 첫 코리언 이민자들…. 그들이야 말로 훗날 美州와 남미 지역에서 한국의 핏줄들이 터전을 마련 하도록 길을 닦아 주고 이승만에게 독립자금을 제공해준 개척자, 선구자, 애국자들이었다.

그들은 피와 땀으로 얼룩진 배 고픔의 고통을 참으며 오로지 자식들을 잘 키우고 일본에 빼앗긴 조국을 되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힘든 것도 피곤 한 것도 잊으며 소같이 묵묵히 일했다.

그런 선구자들과 애국자들의 노력 때문에 "코리언들은 일을 잘한다."는 소문이 농장주인들 사이로 번지면서 한국인 하와이 이민자들의 물결은 해마다 불어 났다.

노동 계약을 마친 초기 사람들은 그 동안 피와 땀에 젖은 약간의 돈을 마련 미국 본토로 옮겨 터전을 잡기 시작 했으며 그로부터 103년…. 지금 미국에는 250만 명의 한국 핏줄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마다 4만여 명씩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연방 上.下院 은 2005년 12월 미국에 온 한국계 이민자들이 과거 103년 동안 미국 발전에 기여한 功勞를 인정, 1월 13일을 '코리언-아메리칸 데이' (Korean-American day) 결의안을 통과 시키고 해마다 1월 13일을 연방 차원에서 기념 하도록 했으며 '미국의 한국인 날' 그 첫 기념 행사가 지난 13일 워싱턴를 비롯 미국 전 지역에서 있었다.

워싱턴의 경우 지난 13일 밤 타이선 코너(Tysons Corner) 더블트리(Doubletree) 호텔 에서 '미주한인재단 (회장, 정세권)'이 주최한 기념식과 축하 파티 (대회장, 김재욱 박사)가 성대하게 있었다.

이 자리에는 '코리언-아메리칸 데이'를 만들기 위해 이 결의안을 처음 발의하여 통과 시키는데 앞장선 조지.알렌(오른쪽 사진, George Allen) 상원의원과 탐.데이비스(왼쪽 사진, Tom Davis) 하원의원이 참석 250만 명 코리언-아메리칸 들의 감사와 축하를 받았다.

미국에 이민을 온 국가들은 약 200여 나라 150여 민족이 되는데 연방 의회가 특정한 이민 사회를 위해 기념의 날을 제정한 것은 '세인트 패트릭 스 데이(St. Patrick's Day)' 외에 처음이다.

그만큼 '코리언-아메리칸 데이'는 값진 것이며 빛나는 영광이다. 그 빛나는 영광과 값진 자랑은 미국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이 만들어낸 훈장이며 보석이다.

200여 이민 국가 가운데 유독이 '코리언-아메리칸 데이'를 만들어낸 것은 미국 땅을 개척해준 이민 선조들의 (코메리칸) 피와 땀의 결정체이며 그들의 후손들이 일구어낸 영광이다.

'한국인의 날' 영광을 받은 코메리칸들은 자랑과 영광을 받은 것만큼 앞으로 미국 시민으로써 영주권자로써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국가에 대한 봉사와 성실한 시민으로써 책임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코리언-아메리칸 데이'를 긍지로 여기고 크게 기뻐해야 할 것은 한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 냈다는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노무현(盧武鉉) 좌파 정권과 386 친북 세력들을 향해 "정신들을 바짝 차리고 세계를 향해 고개를 바로 들고 봐라."고 충고해 주어야 한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反美와 양키 고 홈을 외치며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악마 김정일 집단'과 손을 잡고, 5000년 동안 중국에 조공을 바친 선조들의 고난도 잊어 버리고 우리들의 후손들이 또 중국에 조공을 바치기 위해 중국에 혼을 빼앗기고 있느냐?"하고 충고해 주어야 한다.

한국은 거짓말쟁이 사기꾼들이 사는 나라
허바허바 (빨리빨리)와 '적당이' 통하는 문화

미국 백인 주류 사회가 코메리칸들이 100년 동안 미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功으로 '코리언-아메리칸 데이'를 만들어 주고 첫 기념식을 하는 그날 미국 언론들은 태평양 건너 있는 한국 사회를 향해 '날조자', '거짓말쟁이들', '살인마', '악의 축, 독재자 김정일', '사기꾼 나라', '빨리빨리 와 거짓말 문화가 판을 치는 나라'라는 타이틀과 기사가 매스콤을 온통 도배질 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LA 타임스, 월트리트저널 등 미국 메이져 언론들은 최근 매일 1페이지 이상 북핵과 김정일, 베이징 6자회담,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관련 기사를 보도해 미국인들의 모임에 코리언 얼굴을 들고 참석 하기가 참으로 부끄러운 지경이 됐다.

거기에다 지난 10일부터는 70년대 후반-80년 초반 까지 소위 코리아 게이트(Korea Gate)주인공으로 세계를 놀라게 만든 한국인 최초의 국제 로비이스트 박동선(사진, 朴東宣)씨가 유엔의 이라크 식량 프로젝트 부정 사건 관련 혐의로 FBI에 체포 되어 매스콤을 장식 하고 있다.

또 히틀러보다 사담후세인 보다 미국인들이 더 증오 하고 빈.라덴과 함께 제거 해야 할 인물로 체포 명령이 내려 있는 김정일이 갑자기 중국을 방문 여러 곳을 여행 하고 다녀 지금 세계 언론들의 중요 이슈는 한반도 관련 뉴스로 지면을 채우고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의 입에서는 노무현, 김정일, 김대중을 비난 하는 욕 소리가 목 구멍 까지 차 오르고 있으며 "하나님…. 저런 자들은 왜 데려가지 않고 더 살아야 할 필요한 사람들은 데리고 가십니까? 제발 저들 3명을 빨리 데리고 가시 옵소서…. 그러면 한반도가 조용해지고 평화가 옵니다. 아멘-"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다.

최근 칼럼자의 e-mail과 전화는 상당히 분주하다.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 독자들이 편지와 전화를 통해 "선생님– 창피 하고 부끄럽고 울화통이 나서 못살겠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코리언은 거짓말 쟁이들'…. '허바 허바 (빨리빨리) 고홈' 하는 놀림을 당해 울면서 집으로 옵니다." 하는 사연들이다.

아이들 사회뿐만 아니다. 인디애나 주립 대학 병원에서 교수 생활을 하는 친구의 아들 K박사는 세균학 연구자이며 그 방면에서 알아주는 학자이다.

그런데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파동 이후 동료 의사들이 웃으며 "Dr. K… 한국서 유학 온 학생들의 논문은 잘 검토 해야 할 것입니다." 하는 조크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의과대학뿐만 아니라 큰 연구소에서 백인들과 함께 근무하는 한국계 학자들과 교수들도 동료들 사이에 논의 되는 황우석 스캔들 화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들의 따끔한 시선이 뒤통수에 느껴진다고 한다.

지금 미국 속에서 황우석,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그들 4명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당하는 멸시와 모욕, 왕따, 스트레스 때문에 네 사람을 향한 불만과 욕설이 어느 정도인가?를 잘 설명해 주는 글이 있다.

독사 같은 사기꾼 3명을 시급히 처단 해야
자유 대한민국이 다시 소생 하는 빠른 길!!

"오늘 WSJ(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 클로디아.러제트(사진, Claudia Rossett)씨가 쓴 이라크의 석유–식량 스캔들 폭로 기사 속에는 어처구니 없게도 또 한국 사람의 이름이 등장 했다.

박동선이라는 30년 전 사기꾼이 다시 환생 했는지? 이번 이라크 식량 부정 사건에도 주역으로 관련 체포 됐다는 것이다. 물론 코피.아난(Kofi Atta Annan) 유엔 사무총장도 사기꾼이고, 모리스.스트롱(Morris Strong)이란 유엔 대북특사도 몽땅 사기꾼이다. 사기꾼들 끼리 모여서 이라크 사람들 죽는 것에 상관없이 저희들 끼리 또 한 바탕 해먹은 것이다.

그런데 내 눈에는 코피.아난이나 모리스.스트롱 이름은 눈에 뜨이지 않고 코리언 박동선 이라는 이름만 보인다. 언제 이들 코리언 사기꾼들의 악몽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

세상에는 박동선이 황우석 같은 사기꾼들 이름만 등장 하지만 지금 우리들에게 제일 악랄하고 위험한 사기꾼들은 바로 3마리 독사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다.

황우석 사기에도 분노 해야 하지만 그 보다 더 지독하고 나라가 곧 무너지도록 사기를 친 놈들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다. 황우석 사기를 용서 하자는 것이 아니고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김대중에 이어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을 팔아 넘기려는 사기꾼 노무현을 처단 하는 일이다."……

이 글은 건축가이며 링컨 연구가이며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열심히 투쟁하는 NGO 대표인 남신우(사진, 南信祐)씨가 지난 13일 발표한 '천하의 사기꾼 노무현!' 글이다.

칼럼자가 써도 이 보다는 더 잘 표현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본인의 허락 없이 인용 하였다.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내용들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오르고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 386 좌파들을 몽둥이로 개 패듯이 패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6.25 한국 전쟁에 참가 한쪽 다리를 잃은 예비역 P장군의 성난 음성이 칼럼자의 귀에 생생하게 들려온다.

'날조' 원조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은 세 번째 '날조' 전문가?

미국 언론들은 대부분 '코리아 황우석 스캔들' 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상당히 함축성을 담은 'Korean Hoax' <한국인의 날조 극> 라는 제목을 사용 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가 만들어낸 함축성 있는 'Hoax' 라는 단어를 한국의 英韓 사전들은 '골탕 먹이다', '감쪽같이 속이다', '속이기', 등으로 번역 하고 있으나 미국인들은 그보다 더 강한 몇 가지 뜻을 포함 시킨 '날조'(捏造) Fabrication (위조, 거짓, 꾸며낸 일)로 해석한다.

국어 사전에도 '날조'라는 단어를 '사람을 모함 하기 위하여 거짓 꾸밈'으로 나와있다. 그러니까 워싱턴포스트가 사용한 'Hoax' 라는 제목은 '황우석 교수가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논문을 날조' 했다는 강한 뜻을 담고 있다.

그런데 '황우석 교수의 Hoax'가 아니고 'Korean Hoax'(한국인의 날조극)라는 제목을 사용한 뜻은 무엇일까? 워싱턴포스트에서 아직도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옛 친구를 불러내 점심을 함께 했다.

그리고 "다른 언론들은 '황우석 스캔들' 혹은 '코리아 스캔들'이라고 제목을 사용 하는데 왜- 워싱턴포스트는 'Korean Hoax'라는 단어를 사용 하는가?" 질문 했다.

그 친구는 "Mr. Son– 당신이 진실로 그 단어의 뜻을 몰라서 물어 보는가?" 하면서 오히려 칼럼자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 봤다. 정말로 모른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설명해 주겠다." 하면서 들려준 친구의 말을 듣고 웃을 수밖에 없었지만 참으로 창피하고 부끄럽고 황당해 나도 모르는 사이 얼굴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세 놈들을 향해 "개 새끼들… 神은 어디서 무얼 하는가? 저런 놈들을 잡아가지 않고?" 하는 분노의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그의 해설은 이런 것이다. 'Korean Hoax'라는 제목의 뜻은 황우석 교수 한 사람만 논문을 날조 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김대중이라는 사기꾼 대통령이 햇볕정책이라는 정책을 펴면서 테이블 아래로 30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전달 하고, 그것도 모자라 스웨덴 덴마크 노벨상 위원회 관련자들을 한국으로 초청 하여 호화스러운 대접을 하는 등 한반도 문제를 '날조'하여 노벨상을 받지 않았느냐?

또 노무현이라는 현재 대통령은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전자 개표기를 조작 '날조' 하여 대통령에 당선 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지 않는가?

그뿐 아니라 북쪽의 김정일은 달러를 위조 '날조'하여 사용 하지 않느냐? 그러니 한국인들은 '날조'의 천재성을 갖고 있는 특수한 민족 이라는 넓은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국제 사기꾼, 그 세 인간 때문에 7천만 민족 전체가 국제사회에서 'Hoax' '날조'의 전문가 대우?를 받고 있는 꼴이 됐다.

그래서 분통이 터진 미주 동포들이 "오– 하나님–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그 세 놈을 빨리 데리고 가십시오" 하는 기도와 남신우씨가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독사 같은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사기꾼 세 놈을 처단 하는 일이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광야에서 들려오는 선지자의 소리로 느껴지는 것이 칼럼자 혼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겸 발행인. [email protected])

- 2006.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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