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개국 (세계) 나란데 상대가 3군데나 들려서
맞은 사람이 없어서
이 한국 땅에 4번째 걸려서 104성 탑이 됐습니다.
30년 아픈 고통, 20년 동안 넘도록 별 별짓을 다 해 봤지요.
156개국 나라, 한 덩어리 한 둥치 104성 탑이다.
한 덩어리 한 둥치 104성 탑이라.
103군데 나라를 두르다가 4군데 째 한국 땅을 만났습니다.
하늘밑에 사는 백성들 땅위에 사는 백성들!
이 조화로 살아 나간다. 사람 힘으로 안 된다.
농사짓는 것도 조화로 해 나간다.
사람 힘으로 잘 되라고 잘 되는 줄 아나?
전부 조화법이다.
모든 것을 조화 법으로 지금은 술법으로 돌리고 도술로 돌린다.
무술로 돌린다. 주름을 잡아 축지법으로 돌리는데
무서운 일이다. 정신 차려라.
이 둥치 (영을 받으신 육신) 처음 내려서
이 둥치 한번 볼라 카면 하늘 에별 따기라 카는 거?
그대로 이마에 다 도착 했구나.
백성들아 정신 차려라. 어설픈 생각하지 말고 정신 차려라.
답답 아서 통곡한들 이 둥치 답답 아서 통곡 핸기 아이다.
4년 동안 거리거리 댕기며 정신 환자 짓 핸거
이 둥치 답답 아서 통곡, 거리 미친 갱이 짓 핸거 아이다.
백성들 한목숨 더 살릴 라고 이 둥치시기는 대로 복종 해여
미친 갱이 짓도 다 해 보고, 벙어리 짓도 다 해 보고
시기는 대로 복종 해여 끝까지 밀고 나가는 거
이 둥치 (영을 받으신 육신) 사람을 치고는 어렵다.
돈 심판을 10년 동안 해도 주라 카면 주고
아무리 빚이 가 태산같이 밀리가 있어도 주라 카면
그 아까운 마음 없이 주는 거
못 주라 카면 마음이 첩첩으로 쌓여 아파도 못 주고
시기는 대로 하는 것이 어렵다.
주면 주는 줄 아나? 지주 움 (각자) 형제간도
서리 욕심을 지기서 시비가 나오는데?
쓰면 쓰는 줄 아나? 정신 차려라.
백성들아 둥치보고 어설프게 생각하지 마라.
지금은 둥치보고 원망하고 둥치보고 나쁘게 하다가는
지주 움 (각자) 가정에 머리 풀은 가정이 된다.
겁난다. 무섭다. 하늘나라 지방, 고등, 대법원이다.
먹실에 탱 구고 시운에 달아 나가는 대법원이다.
마음 하나만 진심으로 마음을 반성해서 들어서면
모든 것이 해결난다.
지금은 하늘에서 하는 주는 벌인데
누가 감당 할 수가 있습니까? 전부 지주 움 당해요.
한없이 이 복을 참 한 덩어리로 뭉치서 이 복을, 명을 줄라고
둥치 (영을 받으신 육신) 가 앉아 애타게 하건마는
지주 움 (각자) 복 받고, 좋은 일로 못할라 안 할라고
그래 주는 것도 애가 타요.
애 안타 도록 마 지주움 답 답아 서러 참 들어서 가지고
힘쓰도록 하면, 그 질로 평화가 다 됩니다.
길로 가면서도 빌어도 되고, 한 번씩 들먹이면 되요.
일로 삼고 비라 안 카요. 비는 것도 여는 수월해요.
10분만 빌어도 그 얼마나 내 업이 닦아지는지 모른 다 캅니다.
진심으로 빌어봐라. 모든 행복 비는 자는 밝혀준다.
흑심, 야심, 자는 가는 줄 모르기, 죄는 죄대로 지주 움 당코 있다.
말 같은 거는 한번 솟아 부면 고치기 어렵 는 때문에
글은 잘못 쓰면 열 번이라도 곤치고 백번이라도 곤치지마는
말은 한번 잘못하면 곤칠 수 가 없다.
말 잘못하는 기 그것이 참 많이 자공 (자식) 까지
유전을 보도록 만드니까 뭐던 지 조심해라 칸 다.
초하룻날 복록 많이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아
모든 것이 풀려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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