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양심선언 기자회견이 무산된데 대해

많은 내 외신 언론인 우익지사 일반시민께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다

퇴직 국정원 직원의 심정이야 어떻던

전 우익진영의 신뢰에 큰 흠집을 낸 셈이다

물론 주최측의 주도면밀한 계획부재에

더 큰 잘못이 있음은 당연지사

전자개표는 분명 법적 근거없이 사용했다

운용과정에서도 불법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저희들이외 다른단체들도 전자개표건에 매달리고 있는데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본다

퇴직 국정원 직원은 잘못 판단한 것이다

퇴직후에도 비밀유지의무가 있다고 하나

불법사실에 관여한 비밀유지의무는 단연코 없다

말도 않되는 이유이므로

빨리 양지로 나와 사실을 밝혀야

양지회의 명칭에 누되지 않으리라

지난 대선 총선에는 총체적으로 썩었었다

여당이 30년 100년 집권 운운하면서

불법사실을 영원히 묻을려고 하나

우리들은 지옥 끝까지 따라 가서라도

위법사실을 분명히 밝힐것이다

양지회원께 다시한번 부탁한다

빨리 양지로 나오시오

그것이 당신들도 살고

나라도 구하는 길입니다

국민연합 사무국장

저한테 정창화 목사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질문이 많습니다마는  3.10 경 밝힐 예정입니다

따가운 회초리는 그때 들더라도 늦지 않으리라

여겨지므로 심한매도는 자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