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당신이 하는일이 절대善이 아니다. 판단은 국민이 한다. 당신이 이때까지 아무리 잘해왔다해도 한방에 모두 까먹었다. 골프때문에 시끄러웠던 것이
벌써 몇번째인가? 처음과 두번째때 부적절한 행위였다고 사과했었는데 또다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한심하다. 그때 준 사과가 썩은사과였고 말로만
한 사과였다.
현재 여당과 정부에 대한 낮은 지지율을 조금만 생각했어도, 야당과 언론의 강력한
비난과 정쟁화를 조금만 생각했어도...
당신은 순수 행정각료 출신이 아니고 산전수전 모두 겪은 정치인으로알았는데
대중심리와 현실정치감각이 빵점이라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통신기술의 발달에따라 국정을 운영하는데 공간의 제약이 여전처럼 크지않지만 또한
업무의 위임에따라 직접관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억울해할수도 있겠지만
현실정치의 상황과 수준을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 너무 어이없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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