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근 목사의 2006년 3월 12일자 기독교신문에난 성명서 전문
제목 : 김정일 집단의 남파 간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우리 나라 역사에는 대신(장관)들이 역적질을 자행한 바는 있었으나
왕이나 대통령이 국시를 어기는 잘못을 행한 일은 김대중과 노무현
두 사람뿐인 듯하다.
그들은 1997년과 2002년에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대한민국의
국시인 자유민주주의에서 탈선하는 좌경화 정책을 전개하여
공산화의 기초를 급속히 잡아가고 있다.
1950년을 전후하여 몇 사람의 장관과 국회의원들이 공산당 프락치가
되어서 국가의 혼란을 초래케 하였는데 이번에는 두 사람 대통령이
앞장서고 있다.
국가의 정치력은 모두 적화정책에 경주하고 있으니 국가는 미증유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온 국민이 대오각성하여 공산세력을 추방시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되찾고 지키지 아니하면 우리나라는 급속히 적화통일이 되어
멸망하고 말 것이다.
본래 공산당들은 거짓과 파괴의 명수였다.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민주화 인사인체 하는데 속아서 그들을
민주인사로 여기고 지지하고 성원하였고 심지어 미국도 그들을
민주화 인사로 알고 속아서 그들을 두 번이나 살려주고 지원하였다.
그들의 집권 후 행적을 살펴보니 그들은 민주화 투사가 아니고
기만과 공작정치의 명수이며 교활한 거짓말쟁이다.
그들의 공작정치가 벌써 1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온 국민과 우리의 우방국인 미국이 정신을 차리고 그들의
교활한 좌경정책을 감시하고 그들의 망국적 정치에 항거하고
그들을 권좌에서 추방시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되찾아야 할
때가 이르렀다.
김대중 노무현이 집권한 이후로는 간첩을 체호하여 구속했다는
보도를 들어본 일이 없다.
남파된 간첩들(4만여명?)은 자유자제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숫자는
간첩을 남파한 김정일만 아는 비밀이다.
간첩이 남파되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활개를 치며 오히려
애국자의 대접을 받으며 활약하니 대한민국은 간첩의 활무대인가?
아니면 간첩 양성소인가?
도무지 분별할 수가 없다.
노무현 정부는 앞으로 간첩을 체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을
보호해 줄 것이 예상된다.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하고 117만 병력을 양성하며 남침을
노리고 있는 북한 김정일 집단이 간첩남파를 중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1. 국가인권위원회는 간첩을 보우하는 기관인가?
무릇 민주주의 국가는 자유, 정의, 평등, 인권(박애) 등 네가지
요소가 조화있게 실현되어야 하므로 사실 국가인권위원회는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이중 기관이다.
그런데 김대중은 국가인권위원회를 기관을 신설하고 또한 여성부를
신설하여 우리나라 공권력을 솜방망이로 만드는 교활한 기관으로
만들어 놓고 피해자의 인권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 한답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국가공권력을 무력화시켜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공권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준법 정신을 함양하여
범죄 예방에 힘쓰기를 바란다.
TV를 통해 국민에게 민주주의 교육을 시키고 준법정신을 강화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도의 시대를 창조하라!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은 이른바 망국적인
삼S 정책(스포츠, 스크린, 섹스)을 은근히 확장시켜서 국민의
도덕심과 윤리성을 퇴패와 타락으로 끌고 가는 우민정책을
계속하여 사회정의를 붕괴시키고 있으며 퇴폐 풍조를 만연케
하고 있다.
2. 남파한 간첩들이 방화를 일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오늘까지 원인을 모르는 대형화재가 매년
일어나서 수많은 경제 손실을 당하고 있다.
근래에 와서는 부쩍 대형 산불이 자주 일어나곤 한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대부분 전기 누전으로 처리하고 방화범을
체포하지도 않고 어물어물 넘겨 버린다.
방화범을 잡아도 술마시고 홧김에 방화 했다고 하기만 하면 경미한
솜 방망이로 때리는 척 하고 흐지부지 처리하곤 하였다.
수많은 인명피해와 국민의 재산을 풀타게 만든 방화범을
어찌 그렇게 경미하게 처리하는가?
대한민국의 경제교란을 일으키려는 공산당 간첩의 범죄행위와 대형
방화범에 대한 경미한 처벌을 양자간에 손발이 맞는듯 하다.
대형 화재는 앞으로 더욱 증가될 것이 예상된다.
특별히 4월 5월이면 또다시 대형화재가 사방에서 일어날 것이
예상된다.
공산당들은 파괴의 명수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방화 사건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국민들은 소방당국과 법조계를 주시해서 감시하자.
당국이 방화범에 대한 처리를 엄중히 하지 않으면 무서운 여론으로
질타하자.
소위 인권 운운하면서 방화범과 사회악을 흐지부지 처리하는
판,검사의 행태를 철저히 감시하자.
이른바 방화범의 주범은 대부분 남파된 간첩의 소행이 아닌지
감시를 게을리 하지 말자.
3. 사형제도의 페지론도 간첩의 폭력행위를 감싸주기 위한
예비조치가 아닌가?
지금 우리나라는 사형제도 페지론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얼핏 들으면 인권문제에 대해 앞서가는 듯 하지만 그 속에는
무서운 움모와 계략이 숨어있지 않을까 우려된다.
앞으로 기회가 무르익으면 무장 간첩이 국민을 죽이는 살인행위가
서슴치 않고 자행되거나 무차별 행패를 부릴 때가 올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 우리나라 형법에 사형제도가 없다면 무장간첩을 처벌할수도
없어 구경만 하고 있을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좌경화 분자들은 그 때를 대비하여 지금 사형제도 폐지론을
소리높여 외치고 있는 것 같다.
구약성경에서 볼것 같으면 살인자에게는 공개사형에 처하여
악을 제거하라고 씌어 있는데 살인죄를 통재하기 위한 사형제도를
왜 나쁘다고 반대하는가?
구약성경 예례미야서에서는 이렇게 기록하여 경고하고 있다.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당할 것이로다”
(예례미야 48장 10절)라고 말이다.
이 말씀은 공권력을 집행해야 할 법관이 사형제도를 따르지 않으면
화가 있다고 엄중히 경고한 말씀이다.
김대중 임기중 사형수 40명에게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 직무유기의
범죄를 자행하고 자기는 인도주의자여서 사형집행을 하지
않았노라고 자랑하니 이는 대한민국의 형법을 집행하지 않은
역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대한민국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제정된 사형제도를 이행하지
않고 자기가 마치 인도주의 정치인인 양 오만한 자세를 취하는
형태는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을 받아야 마땅하다.
현재 국회의원 중에 많은 의원들이 사형제도 폐지를 찬성하고
있으니 심히 우려할 일이다.
온 국민은 정신을 가다듬고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국회의원을
주시하고 감시하자.
그들은 허울좋게 인권운동 운운하며 앞으로 무장 간첩의 살인죄를
보호해줄 예비공작임을 명심하고 강력하게 대처하자!
살해를당한 국민의 인권은 눈 감고 살인자를 살려주어야 한다는
왜곡된 논리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감시하자!
4.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간첩의 전위대인 전교조를 과잉보호하는
것이 아닌가?
작금 우리나라의 권력의 최고층은 국회나 행정부가 아니고
국정원과 보안사와 청와대가 아니고 전교조인 것 처럼 보인다.
전교조의 지령이라면 무소불능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전교조는 김정일 집단의 직접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최고 적위대는
아닌가?
김대중, 노무현 등은 전교조의 하수인에 불과 하므로 그들의 주장과
요구에 따르고 복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교조 그들은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기관과 다를바 없다.
법치국가인 대한 민국이 전교조의 지시에 움직이니 겉으로는
대한민국이고 실제적으로는 전교조의 종속체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답게 똑바로 서서 주체성 있게 전진하려면
친공단체인 전교조, 공무원 노조, 민주노총, 지하철 노조, 병원노조
등이 모두 해체되고 민주적인 통제를 받아야 한다.
전교조와 불순단체에서 받은 이른바 이념교육을 청산하고
온 국민이 민주주의적인 훈련을 다시 받고 다시 태어나서 민주주의
사대 기본 정신인 자유, 정의, 평등, 박애 정신으로 국민정신을
함양해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해방이후 60년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의 교육 없이 자유를
남용하는 방종을 민주주의로 여기고 자기 멋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공산주의 이념 문제로 국민정신이 흔들리고 공산주의 이념 교육에
정신적 지주가 흔들리고 있다.
그리하여 세계의 공산주의가 모두 멸망하고 있는데도 우리나라만은
이제 와서 공산주의를 찬양하며 좌경화 되어 가니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민주주의 국민 교육을 다시 실시하고
대한 민국을 만세반석에 세워야 할 것이다.
동포여!
이 성명서를 많은 국민들이 읽도록 권고해 주시고 많이 복사하여
배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필자는 자주 성명서를 발표한 일 때문에 “죽여 버린다” 는
협박전화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내가 테러를 당해 죽게 될지라도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실현된다면 나는 이슬같이 죽겠노라!
2006년 3월 1일
삼일운동 87주년을 기념하며
고영근 목사(생활개혁운동본부 대표)
19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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