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사태에는 대추리 주민들은 없다.
다만 피에 굶주린 한총련, 범민련과 같은 좌익세력의 연합인
범대위와 이번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하는
민노당 같은 좌파정치인만이 있을 뿐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민노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평택문제를
최대한 이슈화한다는 방침을 하달하였다.
범대위에서는 문자메세지를 이용하여 "가능한 군과 충돌을 유도하라"는
투쟁지침을 전파한 것이 포착되었다.
이들의 저의는 명백하다.
군을 자국해서 제2의 광주사태을 유발하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주한미군철수와 국군의 전투의지를 분쇄해서
남조선 혁명역량 강화로 적화통일에 일조하겠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번영을 택할 것인가?
인권이 유린되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김정일체제를 택할 것인가?
이제는 선택을 하여야 할 때이다.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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