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같은 민주주의의 후진국에서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은 멀리있고 권력자의 눈치를 보면서 줄을 서는 사람들로 가득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나라일수록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제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 있어야 하는데, 대통령이 특정 언론을 사안별로 비난하고 시시때때로 대국민 이메일을 날리는 비민주적 상황에서 언론이라해도 국민의 목소리보다는 권력자의 눈치를 보면서 사팔이가 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보전하고자 심신을 다하여 투쟁하는 애국세력들에게 많은 국민들이 동조하면서도 실제적인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것은 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시류의 대세에 순응하여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도사같은 백성입니다.
언론에서 방송에서 분위기를 잡으면 그것이 대세인양 생각하고 거기에 길게 줄을 서는 것이죠!
이런 국민들에게 가장 좋은 방안은 애국세력이 만드는 신문을 창간하고 전국민에 알리는 것입니다.
세력이 아무리 크다하여도 언론사 하나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며 애국심이 부족함이며 게으름입니다.
지금 애국세력들에겐 규모면에서 엄청난 세력입니다.
그런 세력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언론을 탓하며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대해서만 생각하였지, 자신들도 애국언론을 만들수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진정 지도자라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중요한것은 언론을 통해 국민의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단결하여 강력한 힘을 내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 언론사가 있습니다.
행동에있어서 좌익만도 못한 우익 여러분!
뭉치지 않으면 죽습니다.
단결하여야 합니다.
이제 언론이라는 중심을 세우고 그 중심을 잡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나라와 민족에 불행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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