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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주역 조순형의원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고가는 노무현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이번 조순형의원 당선으로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런데 국민의 이런 바람도 잠시, 민주당에 우려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누가 뭐래도 호남당이요 김대중당이다.
그리고 지금의 깽판치는 노무현정권을 만든 장본인이다.
이런 민주당이 무엇이 아쉬워 탄핵을 했겠는가라는 의문을 국민들은
의혹을 갖고있다. 그런데 당선된 조의원의 말대로라면 국민통합을 깨뜨리고
헌법을 무시하는 노무현에 대한 탄핵이 당연시 되는데
어째서 국민들은 못믿어하는가
그것은 열우당의 모태인 민주당을 못 믿는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김대중정권 때 누렸던 호사와 부정부패는 엄청난 것이었다.
그 부정부패의 결정판이 독재자 김정일에게 무한정 현금지원을 하는 '햇볕정책'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독재자 김정일을 만나자고 국민 몰래 3억달러( 당시 원화환율대로라면 3600억원)를 바치면서 노벨평화상을 욕보인 작태는 세계인들을 상대로 벌인 사기극의 결정판이었다.
그런 김대중당 호남당 민주당이 서울의 한 복판에서 승리했다.
이것은 국민들이 탄핵의 주역 미쓰터 쓴소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당신들이 노무현의 탄핵을 얘기하기 전에 노무현이 미친듯이 대한민국을 수렁으로 몰고가는 '햇볕열차'를 정지시키라는 요구이다.
햇볕정책이 잘못되었고, 햇볕정책으로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어 잘못했음을 석고대죄하라는 요구를 모르는가 조순형의원은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잘못된 인물 노무현을 전자개표기( 선관위에서는 '투표지분류기'라고 하지만 컴퓨터로 분류하고 그 컴퓨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요구도 묵살한 선관위는 시민으로 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를 급조해서 정권을 재창출한 민주당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것이다.
부정부패한 김대중을 선택할 것인지 노무현의 학정에 시달리는 국민을 선택할 것인지는 민주당의 자유이다.
이미 국민들은 민주당이 환골탈퇴하여 과거의 부정부패한 김대중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국민을 위해 투쟁하는 의리의 호남인을 요구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미치광이 광신도 전라도인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자유와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호남인을 원한다.
민주당은 선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순형 의원의 쓴소리와 노무현 탄핵을 국민은 원한다
민주당은 부정부패한 더럽고 지저분한 껍대기를 벗어 던지고 환골탈태하는 것만이 과거의 악행과 모순에서 구제되는 길임을 명심할 것이다.
부디 자유와 정의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전진하는 민주당이 되길 바란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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