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포럼 관계자께 말씀드립니다.
우선, 連會 좋은 강연으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품격을 더하시는
귀 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지난 10. 18. 오후, 이곳 한국창에서는 문화일보 動靜 기사를 참조하여,
귀 포럼에서 개최하신 10. 19.자 이회창님 강연소식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
오로지, 이회창님께서 강의하신다는 내용을 보다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이곳 공지사항을 보고서 창사랑닷컴 대표를 위시하여 여러 관련자들이
귀 포럼에 연락하여 행사 직전일에 많은 좌석을 부탁하고 사진촬영 등으로
귀 포럼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바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창사랑닷컴과 관련자들을 대신하여
한국창에서 귀 포럼에 심심한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그 분들께서 단지 이회창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러하였던 것으로 널리 혜량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초대되지 않은 행사에 일방적 참석요구하는 무례는 있어서는 안되며,
그 어느 곳이라도 그리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한국창의 방침을 떠나 상식이므로,
향후 창님사랑 관련 팬클럽이 그러한 결례를 범하지 않도록
명실상부하게 창님사랑 팬클럽을 대표하는 이곳 한국창에서 지도하겠습니다.
별도로 조용히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팬클럽으로서 순수성과 당당함을 보여드리기 위하여서라도
공개적으로 솔직하게 사과드림이 보다 더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다시 한번 더 귀 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6. 10. 20.
이회창님과 함께 가는 순수 팬클럽
대한민국 창사랑 www.changsarang.co.kr
작성 : 책임일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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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포럼 문제는 근거없는 대창의 모함으로 끝난듯 싶은데
대창은 침묵으로 그 패배와 치욕을 감내하고 있다.
정식적인 절차와 초대를 통해서 참석했던 창사랑의 행동을
대창은 일종의 모함으로 허위사실로 배아픈 심정을 표출하면서
스스로 무덤을 파고 말았던 것같다.
대창은 KO패를 단지 판정패정도로 몰고가는 것이 그나마
최선의 선택으로 생각했는지 질질 끌면서
그냥 무대응으로 패배를 인정하는 수순을 밟고있다.
가벼워진 정상의 끝맺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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