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갈천 조회수 : 1106 추천수 : 32 다운횟수 : 0
광명시장 사건을 보면서 파렴치라는 말을 생각함
앞에 기사회생이란 분이 전라도 출신임을 드러내며 광명시장의 전라도 비하발언을 성토하시고 두가지 주장을
하셨다.
하나는 경상도정권 이래의 호남인사차별이 김대중 정부들어 겨우 평준화되었는데 다시 악화되어 가고있다는 것이고
다른하나는 경기도 지역은 지방행정조직이 후진적이고 전근대적인 지역풍토가 우세하기 때문에 우수한 인력이 승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 경기도 사람으로서 호남사람들의 파렴치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지방자치 선거에서 왜 민주당,열우당이 내리 참패했는지 아는가?
물론 김대중,노무현 정권심판이라는 요소가 제일 컸겠지만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가 호남사람들에 대한 토박이들의 혐오감이었다.
김대중시절에 공조직과 은행등 관변조직에서 호남의 개같은 인사파행을 목도한 사람들은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치를 떨었다.
김대중이가 대선 공약에 내세운 것이 무엇이던가? 자신이야 말로 지역감정을 타파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며 수도권 사람들의 표를 훔쳐갔지 않았던가? 차별 받은 지역의 한을 온 몸으로 묻고 가겠다며...
그런데 김대중과 호남정권이 보여준 지역감정해소 노력의 결과는 무엇이던가?
재임기간동안 육군 장성진급사정에서 전라도사람 60%를 일방적으로 진급시켰다. 처가까지 따지면 아마 70%는 될것이다.
동아일보에서 특집으로 다루었었으니까 kinds 찾아보면 다 나온다.
건교부 등 중앙정부 고위직 인사에서 전라도의 파행은 또 어땠는가. 아는 사람은 안다. 이 때 멀쩡한 서울,경기 출신들 대부분 명퇴당했다.
조흥은행에 위성복이가 지점장되고 나서 어땠는가?
인사직무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전라도출신 영업직원을 인사과장시켜 놓고 부서장직을 모조리 호남사람으로 갈아치웠다.차마 눈 뜨고 못 볼 지경이었다.
지방자치선거에 호남사람들이 장자리 얻고 나서 어떻게 되었는가?
하다못해 경비들까지 멀쩡한 원주민 출신들 내?고 전부 호남일색으로 바꾸어놓았다는 원성이 파다했다.
자료를 모으고 주변사람 수소문하여 사례를 대려면 일일이 거론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지금 광명시청장의 호남 비난이 왜 생겼겠는가?
왜 호남을 욕하겠는가? 경상도 사람들만 호남을 욕하는 줄 아나?
경기도 사람들은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사이에서 이리저리 부대끼고 사니까 밸이 없는 줄 아나?
이 사회에서 비호남인들이 호남인들을 경계하는 것은 당연하다.
호남인들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은 정부나 공공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호남인과 영남인들과의 갈등만도 아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수도권에 진출한 외지인들 중 가장 대다수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바로 호남인들 아닌가?
올라와서는 현지인들과 접촉을 많이 하는 상업에 주로 종사했다.
서울 평화시장.. 원래 누가 운영했었는가?
서울사람 하던 것을 6.25이후 이북사람들이 하였고 70년대부터는 호남인들이 장악했다.
경동시장, 중앙시장, 아현시장, 가락시장, 노량진시장.....
중소기업들. 호남사람이 하나 들어오면 얼마 후 반드시 고향에서 한,두사람 끌고 들어온다,
그리고는 불과1년 정도 지나면....
그러니 원주민들과 충돌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
이것을 마치 지역감정은 호남인과 영남인간의 문제라고 보면 문제를 호도하는 것이다.
영남인들이 정권잡고 거만하게 세도를 부렸다.
그러나 그들은 인사문제에 있어서는 비교적 공정했다. 지들은 30%정도 차지하고 나머지는 지역별로 인구비례로 안배를 했었다. 호남처럼 파렴치한 싹쓸이는 없었다.
박정희때는 김종필이와 같이 했었고 육영수여사 때문인지 충남,북 출신들 기용도 많았었고
전라도 출신으로 정래혁이 있었고 신승남도 발탁했었지 않은가? 신직수는 서산 사람이고..
분명히 영남인들의 관직점유비율이 높았다. 심할 때는 30~40%이상 된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30년에 걸쳐서 서서히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런데 호남이 정권을 잡자마자 안하무인이라.
단 5년짜리 정부가 남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한꺼번에 60~70%의 호남편중인사발령을 저질렀다.
그래 놓고는 그것이 원래 호남차별이라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은 정당한 행위였다고 강변하는가?
후안무치가 따로 없다.
지방 군청,구청에서 토박이들중 일부 지방고교출신들이 자리를 독식하는파행을 저질러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사례도 많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토박이들중 타 고교출신들과 호남뿐 아닌 타지역출신자들이 단합하여 풀어가야 할 일이지 어찌 호남만을 내세울 일이겠는가?
호남인들이 반성하지 않는 한 지역감정은 계속 간다.
끝
SAS 기사회생님의 첫번째 덧글에 한표 던집니다. 근데 두번째 덧글은 좀 그렇네요. 2006-07-25
갈천 기기절하겠구만... 발악적인 호남피해망상 또 나오는 구만....그것도 남의 고향까지 당신이 바꿔??? 내고향 경기도 화성이다. 화성 사람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구제불능이네!2006-07-25
기사회생 SAS님의 진의를 고려하여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봐도 갈등만 조장하는 꼴이군요.2006-07-25
기사회생 갈천님 진실이 그렇다면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립니다.하지만 광명시장사건은 유치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비겁하고 살돋는 행위라서요. 좀 흥분했습니다.하지만 갈첨님의 발제글은 별로입니다.2006-07-25
갈천 기사회생님/저도 약간 흥분했군요. 그러나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경기도 토박이들이 호남에 대해 반감이 있습니다. 어디든 텃세가 있는 것 아닙니까? 왜 이런 것을 이상하게 영남인이 조작했다고 보는지....참 나원.. 2006-07-25
기사회생 두 지역의 숨겨진 오묘한 적대감정은 진정 다른지역은 잘 모릅니다. 시간나면 제가 몇십년간 관찰한 분석결과를 한번 써보이겠습니다.지금 시간이 없어서요2006-07-25
갈천 그리고 앞에서 열거한 김대중시대의 인사파행은 제가 실제로 보았거나 그 부서 언저리에서 겪은 것을 전해들은 것입니다....육군장성 진급심의건은 2002년이나 2003년에 동아일보에 특집으로 나온 적 있습니다....호남사람들만 잘 모르는 거지요....이게 뭡니까? 이거 안됩니다.2006-07-25
아수라. 갈천씨 비굴하네..영남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정의로와 보시지..
김대중 아무리 호남사람 심기를 했다한들 중요요직 30%이쪽 저쪽 이였을 뿐인데 현제 영남정권의 중요요직 인사 독점은 50%-60%를 달리는데..
이 대목에서도 한번 열을 내보시죠..
2006-07-25
구데리안 광명시장건은 증오조장 범죄에 가깝습니다.2006-07-25
하노이의먹구름 아수라.님은 호남인가 봅니다, 이 문제를 비굴 운운하면서 뭐랄 사항만은 아니지요, 인사애서 제일 소외된 곳이 멍청도입니다, 김영삼 정부까지는 호남인들 기를 못핀게 사실이고 김대중이 제 식구 챙긴것 또한 누구도 부인할수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춰볼때 동향인 박대한 정권이 어느 정권인가요? xx노조위원장이 대통령과 동향인이라 03이와 뉴스시간에 서포트라이트 몇번 받더니만 노사정위 위원으로 발탁되는 경우도 봤지요, 호남이라고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팔은 안으로 굽지요,2006-07-25
갈천 아수라님. 저는 노무현 정부를 정부라 보지 않습니다... 신상옥이 김일성을 마적집단이라고 말한 것이 생각나는군요....아수라님은 이념은 노무현을 따르는데 그가 영남출신 패거리로 에워싸는 것은 못마땅 한 모양이군요...후후2006-07-25
아수라. 호남 사람들덕에 서울이 발전했고 경기도도 발전 했는것 아닌가?
사람이 몰리면 돈이 몰린다.. 전라도는 60년대부터 해마다 엄청난 인구 유출이 있었고 요근래 몇년간 많이 줄었지만 줄었다는 오늘날도 해마다 전라남도 약 3만 전라북도 약3만의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있고..
이것이 수도권 발전의 원동력이였고 경기도 서울 사람들 땅 한뙤기만 가져도 부자가 되엇고 집한체만 잇어도 온갖 텃세를 부리며 사람 무시하고 살았지 않는가..
무시하던 대상들이 장이되어서 그렇게 배아팟는가?
두려움의 대상인 영남에게는 찍소리 못하고?
서울에서 밀려난 호남사람들 성남으로 가면 성남이 치솟고 광명 부천 화성 경기광주 경기도의 여러곳들 사람이 몰리니까 땅값오르고 그 땅값의 힘을믿고 원주민이라는 힘을믿고 너희는 한번 딱지붙은 대상이니까 하면서 사람깔보는 ..
그렇게 정으로의시다면 영남사람들에게도 한번 바른말 해보시죠?
10대 20대 한사람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면 그들은 학업으로 혹은 직장인으로 여러 명목으로 고향을 떠나겠지만.. 그들을 키워서 타향으로 내보네고 전라도에는 결국 노인만 남는다..어떤군은 노령화율이 30%를 넘어섰고 ..
전라도 부모는 고향 떠나는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키는 학비대줘야하고 그들이 객지에서 정착할수 있도록 주거지를 마련하는 비용을 대줘야하고 그들이 결혼하면 집장만해주고 결혼자금까지 대줘야한다..
그리고 결국은 욕먹지..
당신들은 그들이 품어내는 부를 누리면서 사람깔보고 말야.. 2006-07-25
laiknight 하노이님 ^^ 멍청도란 이야기는 하지 마시죠. 듣는 멍청도가 듣기 거북합니다. 어쨌든 호남은 그 피해의식에서 벋어나야 합니다. 전 서울에서 산 몇년을 제외한 충북 토박이지만 충북 인구라야 150만에 그중에 60만이 청주에 거주하고 시라고 해봐야 충주, 제천밖에 없습니다. 물론 강원도 사시는 분들께 이런 말씀드리긴 죄송하지만 그리 대접받거나 발전된 지역은 아닙니다. 그래도 여기 사람들 피해의식은 없는 편입니다.2006-07-25
하노이의먹구름 좀 특이한게 호남인들 향우회를 몇년동안 관심 깊게 지켜 봤습니다만 단결력과 형제애는 대단합니다, 멍청도는 제집이라고 서로 물어뜯고 경상도 친구들은 몰래 향우회 합니다만 호남인들은 좀 다른면이 많더라구요, 사장이 호남인이고 기관장도 동향이면 충청도에서도 충청인들이 기를 못폅니다, 거기에 대통령도... 그동안 호남인들이 넘 기죽어 살아왔기 때문이겠죠?2006-07-25
laiknight 하하하 멍청도 -_-;;;;...제발 좀..하노이님 충청인이 다 멍청한 것은 아닙니다2006-07-25
하노이의먹구름 laiknight님 충청도이신게뷰? 취소^^2006-07-25
갈천 아수라님. 결국 그 궤변신공이 또 나오는 군요... ㅎㅎ. 원인과 결과를 바로 뒤바꾸는 놀랄 만한 왜곡솜씨....그렇게 이전을 해서 수도권에 시헤를 베푸셨다면 호남차별 운운은 하지 말아야지....일제시대 일본놈들도 호남차별했었다고 해보시지....뒤집어지겠구만...2006-07-25
갈천 호남이 수도권의 인력이 모잘라 은헤를 베풀었다고??? 당신들 없어도 경기도 내륙오지에서도 조달할 수 있고 강원도 충청도에서도 조달할 수 있었지... 호남이 불쌍해서 수도권에서 거둔 걸 모르고 ...꼭 반대로 얘기해요.... 노무현을 닮았지...2006-07-25
아수라. 갈천/님은 비굴 신공을 부리시는군요..영남 출신들이 핵심요직 50%이상을 먹는데에 대한 비판이나 장황하게 해보시죠..2006-07-25
하노이의먹구름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하게 구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리 티낼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토론의 의미가 없지요, 뭐 지역감정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2006-07-25
갈천 하노이의먹구름님의 말을 듣겠습니다.2006-07-25
아수라. 하노이의 먹구름/애민하게 안 굴수가 있습니까?
사건 사고는 영남도 수도권도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도 어디도 납니다..사람 사는곳 문제 없을수 없죠
그런데..
원적지를 봐서 전라도가 아니면 그럴수도 있지 저놈 나븐놈이네 하는 일인칭 비판이나 비난이고.. 아 사회적인 원인이다 이런식이고..
원적지 따져봐서 전라도면 전라도놈들은 으로 시작되는 모조리 싸잡아서 하는 딱지 붙이기가 시작되죠..
이번에 포철이나 현대차 같은 일이 전라도에서 잇었다면 전라도놈들 빨갱이론이 이나라를 뒤덮고 잇겠죠..
하지만..
영남에서 일어나니까 빨갱이론은 전혀없죠..혹 있더라도 그자들만 나쁘지 다른사람들은 아니다 이런 식이고..
2006-07-25
하노이의먹구름 아직 멀기는 멀죠?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갈천님을 지칭한 이야기는 아닌데요?2006-07-25
하노이의먹구름 딱지는 무슨 딱지를 붙인다고... 전 딱지붙인 일 없는데요? 호남인들도 그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죠2006-07-25
아수라. 갈천/수도권이 그렇게 부자였어요? 한국이 개발 초기에 소도권이 그렇게 부자엿어요? 웃기지 마슈..
한국인으로써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면서 건설했어요..
60년대 수도권이 뭐가 잇었어요?
수도권이 전라도 보다 못살앗어요..어떻게 보면 그동안 수도권 부의 상당수는 전라도의 충청도의 부를 이전해 놓앗다고 보는것이 맞겠죠..
2006-07-25
하노이의먹구름 그럼 쭉 그렇게 사시던지...2006-07-25
송림02 아수라님 말씀대로 사람이 몰려서 돈이 몰리니 서울과 수도권이 발전했다는 것인데, 호남 지역 발전을 외쳤던 아수라님? 호남인들은 전부 호남으로 내려가면 되겠네요? 물론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 입니다.2006-07-25
착하게살자- 전라민국 독립투사 아수라님 납셨군요. 이제 그만 하세요......지역차별은 다른분들이 아니라 아수라님 같은 분들 때문에 일어나는 겁니다.........다른 분들 전라, 경상, 충청 그렇게 안 따집니다........이제 그만 독립운동 하시고 내려오세요.....2006-07-25
도전과 시련 김대중정권에서 조그만 회사도 정치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시더군요. 뭐 꼭 나쁘다고는 안하겠지만 저런 자리도 영향을 받는구나하고는 생각했지요. 2006-07-25
도전과 시련 그때 신문에서 보니까 어떤 큰 공기업은 정권바뀌자마자 사장바뀌고 전무가 바뀌었는데 바뀐 전무 중 4명 중 3명이 호남이더군요. 뭐 한플기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치의 영향이 대단하구나하고 느껴지더군요. 2006-07-25
dsfsadfaf 갈천 경기도 화성은 너같은 것들이 있으닌까 연쇄살인사건이 나는거야.. 자수해라 쓰.레.기.야2006-07-25
dsfsadfaf 생각을 꼭 그런 이상한쪽으로 보닌까 화성에 정신병자들이 많은거다. 갈천이 쓰.레.기.야 자수해라. 2006-07-25
착하게살자- dsfsadfaf님은 어디 사세요?2006-07-25
ezen ㅋㅋ 갈천님 어쪄죠? 초딩들 방학했나 봅니다, dsfsadfaf 떼끼 이넘!2006-07-25
복실이 오히려 이런 주관적인 글이 지역감정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올린 글 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좀 있네요. 이런 글은 비추천 합니다.....!!2006-07-25
jazzblue 그냥 차라리 공무원은 자기 본적지에서만 근무하게하조 타지역으로는 못가게... 가끔 이런글보다보면 대한민국에는 영,호남 밖에 없는거같아요...영,호남을 제외한 타지역분들은 다 어디가 계시지??? /(" ) ( ") /경기도분~! 충청도분~! 강원도분 ~! 어디계세요~!우리끼리라도 함뭉처보조~!!!2006-07-26
63포 고향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입니다. 때론 그 고향 때문에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할 점입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고향을 욕되게 만드는 '걸러지지 않은 감성적 배설'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간의 문제들을 인정하고 올바로 잡는 게 중요하지요. 여기에 모인 밀리들끼리 고향 따지면서 얼굴 붉힐 필요는 없지요. 설혹 낙하산에 밀려 실직을 하셨더라도, 여기에선 개인적 입장을 떠나 전체얘기를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2006-07-26
Mars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이런 극히 주관적이고 검증안된 글들은 쓰레기입니다. 이 곳 싸이트에 폐해만 낳을 뿐이지요.2006-07-26
갈천 복실님,Mars님/ 댓글을 보면 고향이 어딘지 금방 표가 나는군요. 제글 어디가 주관적이고 검증안된 글이라 하십니까?...당장 동아일보 검색해 보시라니까? 소스를 대줘도 주관적이라 그럽니까?...위에 나온 dsfsadfaf님이 바로 호남사람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이제는 덮어서는 안될 일입니다.2006-07-26
Mars 도대체 영,호남을 갈라서 무슨 이득을 보시려고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까?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사람들을 어른스럽게 타이르지는 못할 망정 나이 먹고 이런 글이나 쓰고 싶으십니까? 네 저는 광주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 성숙하고 진지한 경상도 친구들도 많습니다. 한편으론 제게 사기로 막대한 금전적 손실이 입힌 사람이 2명 있었는데 그 2명 모두 경상도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경상도사람은 모두 사기꾼이라고 일반화 시켜야 겠습니까? 제 경험으로는 경상도든 전라도든 경기도든 그 사람 자체를 놓고 평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 지역감정을 조장한다고 나도 맞대응해서 지역감정을 조장한다면 똑 같은 사람 아닐까요? 아니면 나이가 아직 어리던지. 제발 성숙한 자세를 견지하십시오. 이 좁은 땅떵어리에서 너,나 갈라서서 무엇이 국익에 도움이 됩니까? 우리끼리 뭉쳐도 독도하나 지킬까 말까인데. 보다 건전한 인격과 소양으로 거듭나시길 부탁드립니다.2006-07-26
갈천 Mars님 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저는 말이지요. 호남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제가 존경하는 고교은사님도 호남분이었고.. 학교,군대에서나 회사에서도 의리있고 정있는 분들은 호남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 역시 금전적으로 크게 사기를 두번 당했는데 같은 동향인 경기도 놈들한테 당했습니다....경상도놈들한테 대한 감정도 그리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그런데 다른 고장 사람들은 자기고장 욕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유독 전라도만 자기고장 비난에 발악적인 반응이고.... 유독 전라도만 피해망상 타령이고.... 유독 전라도만 호남향우회하면서 인사를 싹슬이 하려하면서도..... 유독 전라도만 자신들에 대한 타향사람들의 시선을 알면서도 경상도 때문이라고 호도하는 것이 마치 친북좌파 강정구가 6.25전쟁을 민족해방전쟁이라 우기는 것과 똑같은 작태를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호남사람들 자신의 배타적인 지역이기주의와 망상적 지역감정이 없어지지 않고는 이 사회의 통합은 없습니다...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니 해결할래야 할 수가 없는것이지요.. 2006-07-26
백두산 갈천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으로 느끼며 오죽하면 대한민국에서 없어지지 않는 세가지모임중 그중 하나가 호남향우회라 하겠습니까?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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