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좌익들은 수구라고 불리기도 어려울 만큼 뒤떨어진 사람 들
요즈음 좌익들의 떠드는 소리는 일제때 부터 70년대까지의 박정희의 친일행적과 방탕한 사생활, 해방후에서 60년대 말까지 이북이 이남보다 조금 잘 살았던것, 십년된 차떼기 이야기 가 전부다.
무엇 하나 냉전 종식후의 신세계 질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없이 칠십년된 친일 타령과 삼십년전의 유신시대 이야기, 완전히 날조된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투쟁이야기와 말도 안되는 거짖말로 가득찬 김정일 신화는 완전히 좌익들에겐 현재 진행형의 사건인 것이다.
이들에겐 階級間 에 끊임없이 서로 죽이고 죽는 流血鬪爭과 죽창과 쇠파이프와 火焰甁이 난무하는 폭력시위 등의 극한적인 투쟁이 없는 세상이란 상상도 할수 없는 일로서,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 삼십년 전에 끝난 월남전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고 믿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적이라고 생각하고 닥치는데로 공격하고 죽이는 괴물인간같은 기형적인 심리에 취해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해방후 쏘련 점령군 장교로 평양에 들어온 김일성 치하에서 벌어진, 친일파 척결을 빌미로한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민족주의적 사회주의자나 무고한 지식인들에 대한 학살과 압록강 수풍 수력 발전소와 흥남 질소비료 공장등 우리 한국사람들이 왜놈들한테 매맞아가며 피땀으로 건설한 각종 대형 공업 시설들을 마구 뜯어가는 쏘련 점령군에게 항의하는신의주 중학생(현재의 고등학생) 시위대에 대한 쏘련 공군기들의 기총소사 들에 의한 학살, 육이오때 공산당에 의해 자행된 잔혹한 양민학살과 납북, 부자간 권력세습,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식량난 및 인권실태와 수백만에 이르는 아사현상을 방치한체 자기혼자 극도로 호화스런 생활을 하고 있는 김정일의 악행 등에는 일체 언급을 피한체 그저 저 잘한일과 남 잘못한 일만 비교하는 아전 인수격의 궤변이 줄을 잇고 있다.
좌익들 말대로 이북이 한때 이남보다 잘사는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선진국 수준의 영양가 있는 풍부한 삶의 질이 아닌 그저 세끼 밥이나 굶지 않는 수준 정도로서 어디다 내놓고 잘산다고 자랑할 처지도 아닌 수준 이었다.
일제때 지은 발전소의 90%가 이북에 있었으니 그것이 돌아갈 동안은 역시 왜놈들이 지어놓고 간공장이나 가동시켜서 그런데로 살다가 발전 시설과 공장 기계들이 정비불량에다 노후되 못쓰게 되고, 잘못된 공산주의 경제정책의 탓까지 겹쳐 주저 앉은게 북한경제 . . .
북한은 그나마 잠시동안 잘 산것도 왜놈들이 버리고 간 것 까먹고 산것이지 결코 김일성-김정일의 사회주의나 주체사상때문에 잘산것이 아니었다.
북한에 가보면 철도시설과 교량등 등 국가 산업의 인프라가 해방때와 똑같고 완전히 녹이 슬고 낡은것이 그 증거다.
해방직후 김구씨가 평양을 방문해서 김일성으로부터 대남 송전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철떡같은 약속을 받아내고 남쪽으로 돌아온 다음날 북한은 대남송전을 중단했다.
김구씨의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의 심중을 파악하는 통찰력에 대한 문제를 재기하지 않을수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고, 최근에 햇볕정책을 가지고 김대중씨가 꼭 같은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남한은 김일성의 갑작스런 대남 송전 중단으로 공장가동률이 거의 10%로 떨어진 데다 육이오까지 겹쳐 해방후 한동안 남한사람들의 생활이 어려웠던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오일육 직후부터 죽을때 까지 대통령으로 재임할 동안 18년간 내내박정희씨가 죽어라고 한 것이 발전소 건설 이었다.
국가의 경제력이 대략 발전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 의도를 짐작할 수가 있다.
남한의 발전량이 일제때 이북으로 부터 송전 받던 수준까지회복 되는데만 오일육 나고 10년 . . 그래서 1970년을 남북의 경제력우열의 역전시점으로 잡는다.
그후 박대통령이 선언 한다. 체제의 경쟁은 이제 끝났다!
박대통령은 일제때 조국없는 사람으로 태어나 결국 일본군 장교가 되었었는데 그 중에도 좌익활동도 하다가 해방을 맞고, 그후 여순반란사건에 가담했다가 전향을 한다.
이완용 같이 독립국 조선을 일본에 넘긴것과, 박정희 같이 일제치하에서 조국없이 일본국적을 가지고 태어 나서 일본군 장교가 된 것을 똑같이 평가 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박정희 이사람이 대통령을 할때는 독재국가였지만 그래도 반쪽자리 일 망정 분명민주주의 사회였다.
싱가폴의 이관유 수상은 공산주의자 이면서도 국가 경제는 자본주의를 택했었다.
박정희씨 치하에서 많은 자유 투사들이 독재에 항거 하다가 억울하게 옥고도 치르고 의문사도 많았다.
동아일보 광고사태도 그때 있었다.
조중동이 친일파 짓도 했지만 해방후 이승만과 박정희독재에 항거하면서 많은 고생을 한것도 사실이다.
이들이 잘 못 가기 시작한 것은 전두환때 있었던 언론 통폐합으로 많은 언론인들이 쫓겨나고 부터 였었다.
그러나 분명한건 김일성-김정일치하에서 아무런 잘못없이 그저 밉보여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은 사람수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시절에 죽은 의문사의 수 -삼청교육대로 인한 것도 합쳐서- 의 몇배, 아니 몇십배가 가 된다는 사실이다.
또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남한이 북한과 함께 공산치하에 있었으면 결코 지금만큼 잘살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김대중씨나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뽑아 준것도 이제 우리 경제도 이만큼 나아졌으니 군사 독재하의 교도 민주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로 진보하기를 원해서였지 다 망해 없어지고 김일성-김정일치하의 북한만 남은 공산주의 사회로 퇴보하기를 원해서가 아니었다.
따라서 좌익들은 주제넘게 함부로 진보 (일본말 찜뽀라면 모를가) 라고 같쟎게 잠칭하지 말기 바란다.
당신들 좌익들은 수구라고 불리기도 어려울 만큼 한참 뒤떨어진 사람 들이다.
요즈음 갑작스레 한겨레, 엠비씨, 중프라이스, 서프라이스, 이너모스트 등의 친북 싸이트 게시판은 박정희씨에 대한 온갖 욕설로 도배되어 있다.
행여 우익이 다시 집권할가봐 죽은지 삼십년 다된 사람을 물고 늘어지면서 중삼 수준의 삼류 개똥철학같은 글로 발악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6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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