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구창사랑은 활동을 분석해 보면 너무 페쇄적이고 너무 비민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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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창사랑은 한국昌이 접수합니다.
정상 2007.01.01 [22:55] 조회:78
"昌님을 이성으로 사랑한게 아니라, 최고 지도자에 대한 사랑마음이었습니다. 이젠 희망도 목표도 없는 싯점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활동과 미련을 접으려합니다." bluesky
"창님의 오늘 신년 기자회견 내용을 접하고 나니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나가는군요!
님의 은퇴선언 이 후 4년 동안 그야말로 맨 주먹으로 나서서
피눈물로 이를 악물고 싸워 왔던 우리 민초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동안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은 또 어찌해야 하나요?
어찌 신년 첫날 저희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던져 주십니까?
피눈물로 싸워 온 우리에게 격려의 말씀 한 마디라도 주셔야 하실 창님께서
어찌 하시지 않아도 되실 말씀을 하신 것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돌아온386
저 따위 글들을 방치하는 곳을, 인터뷰 즐기는 대표라는 인간이 현안에 관하여 똑바로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곳을 감히 창님의 존함이 들어가는 창사랑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조대표 충격받아서 드러누웠냐? 자신있으면 답해보란 말이다. 사이트를 그 따위로 방치할 수있냐 말이다.
나 역시 그렇지만 솔직히 당신들이 지난 세월 피눈물로 이 악물고 뭘했는데? 가혹한 시련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어떤 시련을 겪었는데? 범창회원들 중에 이기권씨 빼고 시련같은 소리 자신있게 할 자격있는 사람 과연 몇명이나 되는데? 격려의 말씀을 주실 줄 알았다? 정신나갔냐? 그래도 최소한 지난 세월 당신들이 사랑한 것은 그래도 창님의 인격과 경륜이라 할 줄알았는데, 최고지도자에 대한 사랑마음이었다고?
제발 떠나라 그리고 한국창이 창사랑을 접수함에 더 이상 토달지 말라. 어차피 진정한 창사랑은 한국창이었고, 당신들이 강탈한 것이니까. 원래대로 간다. 원래대로 갈 따름이다. 진실이란게 그런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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