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면 몸서리치는 그런 우익은 존재해서는 않되는 것인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마련해주면 우익에서 짤리는가?
집을 독차지하고 불로소득을 독차지하는 자들에게 철퇴를 가하면 빨갱이인가?
공공사업 아파트에대해는 원가공개해야한다고 주장하면 머리에 빨간 뿔이 두개 돋아나는가?
결혼하는 자들에게 아파트를 제공하고 저렴하게 나눠서 되갚으라고하면 위장침투한 빨갱이 새끼인가?
참고로 본인은 "박정희를 욕하는것은 세종대왕을 욕하는것과 같다" 는 글을 올린바있다.
시대가 아직 미숙한 시대에는 거기에 맞는 행동양식이 있으므로 지금의 잣대로 제단해서는 않되는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발전했는데도 아직도 구시대의 행동양식을 보인다면 정말 문제가 아니겠는가?
좌익이든 우익이든 정신적 미숙아들이 아주 많다.
이렇게 말하면 좌익으로 묶여지는가?
구시대의 사고를 가진 북한집단과 대치하고있다면 발전된 서구의 체제를 다 누릴수는 없는것은 확실하다.
목숨이 가장 고귀하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안전(안보)을 가장 고귀한 덕목으로 삼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안전은 여러가지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최고의 선을 달성할수있는 종합예술이므로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가꾸고 다듬어내면서 한편으론 안전보장훈련을하고 하면서 총체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순식간에 빨갱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잘못인가? 아니면 그들이 알러쥐반응을 일으킨 것인가?
우익이 개혁적이면 않되는가?
않된다면 왜 않되는가?
개혁을 말하면 반드시 빨갱이로 의심받게 되어있다.
이런 좋은 행동 용어를 좌익들에게 빼앗겨서 개혁이란 말이 싫은가?
아니면 개혁 자체가 싫은것인가?
부자가 서민의 은행돈을 막 빌려서 투기하여 거액의 재산으로 뻥튀기할때 서민이면서도 옳다고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본인은 배가 아프다. 서민들의 일 할 의욕을 파괴하고 피땀흘려 번 돈이 아닌 요령피워 서민의 피같은 돈을 빌려서 돈 번 자들에게 과징금을 물리고 그러지못하도록 강제해야 한다는 주장과 빨갱이와의 상관관계를 논하라?
개혁자가 문어이미지 속에서 활동하자니 참 힘들다.
상쾌하고 깨끗한 우익인사 하나만 알려줄수있나?
그런 훌륭한 사람이 왜 구석에 쳐박혀 못크고 있나?
애국단체 사진에는 왜 할아버지들만 등장하는가?
왜 사람을 키우기는 커녕 잡아먹으려고 눈에 쌍심지를 키고 달려드는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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