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심주영이라고 합니다.
저의 할아버지는 지금으로부터 약50년 전 북파공작원으로 활동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북파공작원으로 활동하다 남한으로 못 돌아 오셔서 북한에서 다시 교육을 받았지만 남한으로 돌아와 바로 자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국가는 이중간첩으로 하여 유가족이 알리지 않은체 사형집행을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북한에 계시는 동안 저의 아버지께서는 일곱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북파공작원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국가는 저의 할아버지의 명예를 회복시켰주시고 저의 아버지가 어린나이에 교육을 받았던 사실을 밝혀주십시오.
61564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