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김대중 계통) 은 개성공단을 관광하는 대가로 북한 주민들에게 1인당 100 달라씩 보내기로 했다. 1인당 100달라면 모두 2조원이 넘는다. 이건 분명히 김정일과 내통하는 김대중이 배후조종한 것이다. 대중이가 직접 할 수없으니까 추종세력인 천태종을 시켜 하는 짓이 분명하다.
100달러는 개성공단 근로자 두 달치 월급이고, 금강산 당일 관광대가 30달러 보다 3배나 비싼 돈이다. 그냥 퍼줄 수 없으니까 관광대가를 지불한다는 명목을 붙인 것이다.
이에 대해 천태종 '영통포럼'측은 이번 북한방문은 관광이 아니라 성지 순례”라며 북한 인민들에게 1인당 100 달러씩을 주는 것은 불교유적 관리·복원비가 포함돼 있다”고 돌려댔다.
영통포럼 노정호 사무총장은 북한에 지급하는 액수는 정부측 의견을 받아들여 50달러 정도만을 지급하고 나머지 50달러는 개성에 있는 불교 문화재 관리·복원을 위해 차후에 물자나 현금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방문은 경협이나 관광사업 차원이 아니라 문화 교류"라며 "신도들의 불심에 따른 자발적인 참여 하에 이뤄지고 있으며 모든 회계가 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천태종은 2005년 10월 복원된 영통사를 성지순례 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오는 8일부터 3차례에 걸쳐 2천명을 북한에 보낸 후에 매일 500명씩 모두 10만명을 북한 성지순례를 위해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돈 퍼주기 행사는 천태종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북측의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와 민족화해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니다.
대한불교에 돈이 얼마나 많으면 2조원을 퍼주나? 2조원으로 죽도 끓여먹을 돈이 없는 빈민들 좀 보태줘라. 먹을 게 없어 하루에 30 여명이 자살하고 있다. 남한의 굶주림은 보이지 않고 북한의 굶주림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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