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국정원 왜 이러나?>라는 기고문에 대하여 여러동료분들이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전화 및 이메일로 문의를 보내고 있어 금일 인터넷신문인 "독립신문"에 자세한 내용이 보도되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참고적으로 12월 19일 대선 6개월 전에는 선거법 아시지요 그런 점 양해 바랍니다
이메일 문의내용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활기차고 정의롭다는 점에서 늘 존경하는 송형!!!
늘 눈이 어두운 아우로서는
국정원이 무엇을 공개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누가 국정원의 기밀자료를 노출했다는 것인지 그 내용이 불분명하답니다.
늘 감동적인 말로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데 주력하고 계십니다만
때로는 조근조근 이치를 따지는 글을 쓰시면 더욱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어리석은 아우가 감히 말씀드렸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 .. 올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인터넷"독립신문"에 보도되어 자세히 알립니다.
<더러운 작업(Dirty Work) 팀의 존재 밝혀내야>
국가기관이 직간접으로 관련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정보와 자료들에 바탕
[2007-07-04 15:40:58]
○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초부터 주장해왔고, 최대 치적으로 자랑하는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불개입이라는 헌정의 기본원칙이 뿌리째 뽑혀 나가고 있음.
○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에 대한 일련의 공세는, 국가기관이 직간접으로 관련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정보와 자료들에 바탕하고 있음.
○ 정보기관 또는 국가기관에서 나왔거나 확인해준 것으로 추정되는 정보와 자료는,
- 이해찬 전 총리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고 최태민 목사 수사보고서,
- 여당인사가 건네주었다는 안기부 보고서(신동아 7월호 보도) 등
-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이 주장한 이명박 전 시장의 주민등록 전출입 사항 등
○ 그리고 여당 핵심인사들의 협박성 발언
- “이명박, 박근혜 한방이면 그냥 간다”<이해찬 전총리>
- “이명박, 박근혜 음침한 지난 날 관련 중요 자료 갖고 있다”<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 체계적인 협조가 없이는 얻기가 힘든 이명박 전시장과 일가들의 부동산 관련 특정언론(경향신문, 한겨레)의 보도 등
○ 야당 후보를 쓰레기로 만들려는 「더러운 작업(Dirty Work)을 하는 비밀팀」이 있지 않나 하는 불길한 예감을 지울 수 없음
- 정보기관과 권력기관에서 나왔거나 그쪽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접근하기 힘든 정보와 자료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음.
○ 검찰, 국정원은
- 이해찬 전총리 홈페이지에 게시된 수사보고서 게시자가 누구인지?
- 여당 의원이 건네주었던 안기부보고서가 어떻게 유츌되었고 그 여당의원은 누구인지?
- 장영달 원내대표가 갖고 있는 음침한 중요자료가 무엇이며 어디서 나왔는지? 등
- 국가기관에서 나왔거나 나온 것으로 주장하는 정보와 자료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를 통해 더러운 작업의 배후자를 명백하게 밝혀내야 함
○ 중앙선관위는
- 불법적인 흑색선전과 정치공작적 야당후보 죽이기에 대해 고발조치 등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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