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가 영어 강조를 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우리 나라 교육에서 엉터리일정도로 수학, 국어,과학, 사회 등과 같이 영어를 강조하여 학생들이 진짜 사회생활에 필요한 공부할 기회를 빼앗아 왔는데 왜 그런 사실을 모르는지 답답합니다.
이번 인수위원장이 총장으로 있는 대학교에서 그 제도를 시행하였다고 하는데 이참에 영어교육 관련 기관(토익,토펄,테솔, 텝스...), 학원, 출판사 운영자들과 이당선자, 인수위원장 등 차기정부 실세와 인척관계, 선후배관계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여 국민들의 의혹을 씻어 주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없다면 절대 영어 지상주의교육을 주장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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