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국립묘지에 박힌 암덩어리 빼내기 ...새벽달 씀 펌

국립묘지에 박힌 암덩어리 빼내기

시스템클럽에 또 하나의 과제가 생긴것 같다.

건국을 하시고 이나라를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내신 분과 나라를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아 5천년 겨레의 염원을 해결하신 두분의 대통령, 그리고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계신 호국의 전당에 커다란 붉은 암덩어리가 들어와 있다.

문득 “내가 죽으면 동해바다에 장사지내어 왜적의 침입을 저지할 호국의 용이될 수 있게 하라.”고 유언한 문무대왕이 생각난다.
풍수지리를 신봉하고 정신문화를 숭상하는 우리나라에서 묘지는 단순히 죽어서 묻히는 장소가 아니다.
죽어서 혼(魂)은 천국으로 돌아가도 백(魄)은 땅으로 돌아가 자자손손 그 맥을 이어간다는 생각을 굳게 믿고있는 우리 나라이다.

김대중은 죽기전 어떤 유언을 남겼을까?
그가 남긴 일기의 공개하지 않는 부분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기에 유족과 측근들이 국립묘지행을, 그것도 대전이 아닌 동작동 행을 그렇게 고집했을까?
분명 이런 내용이 들어 있을 것이다.
“내가 죽으면 국립 현충원에 묻어 이 땅을 지키는 호국영령들의 정기를 해쳐 생전에 못다 이룬 대남적화의 꿈을 이루게 하라.”고 했을 것이다.

과거 왕조시대 가장 신성하게 여기던 장소가 어디인가?
바로 종묘이다. 역대 제왕과 왕후들의 위패가 모셔진 장소가 바로 종묘이다.
나라와 왕권이 위태롭다는 말을 “종묘사직이 위태롭다.”는 말로 표현을 하였다.
이와같이 국가 자체를 상징하는 장소가 바로 종묘이다.
국립 현충원이 바로 그런 장소이다.

그런 신성한 장소 한복판에 평생을 나라를 망치고 적화통일 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적의 간첩이 드러누워 있는 것이다.
죽어서도 민족정기를 해치고 국민의 정신무장을 해제하여 적화통일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아주 고약한 암덩어리다.

이명박 정권은 이런 암덩어리를 우리 민족의 가장 신성한 장소에 이식해 놓은 것이다.
어찌 이리 지지리도 못난짓만 한단 말인가?
무슨 약점이 잡혀 있기에 그런 못난짓을 한단 말인가?

우리 세대는 박정희 대통령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제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공에도 불구하고 크나큰 역사의 죄를 지은 죄인들이다. 종묘사직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절대로 종묘사직을 적에게 더럽힌 상태로 이나라를 후손에 물려줄 수는 없다.

암덩어리를 빼내는 것이야 말로 우리세대의 남은 과제이다.
조변석개를 일삼고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부나비 같은 현재의 정치인에게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과제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진정한 용기와 현명한 지성을 가진 지도자만이 할 수 있는 과제이다.
우리는 모두 사소한 이해관계를 떠나 이런 진정한 용기와 현명한 지성을 갖춘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 손으로 뽑은 지도자에 의해 전 국민의 민의를 모아 당당하게 망국의 암덩어리를 뽑아내야 할 것이다.
세계만방에 우리의 정당한 의도를 알리고 그가 행한 반역사적 반국가적 위선과 거짓을 알리는 것만이 그동안 세계 각국으로부터 손가락질 받았던 부끄러운 역사를 청산하는 길이다.
암덩어리 빼내는 행사는 아주 아주 성대하게 행하고 각 종교와 전통적 무속등의 주술적 힘을 빌려 천형의 땅을 선정하여 그의 영혼을 영원히 가두어 놓을 감옥을 만들고 후손에 길이 경계해야할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 더러운 암덩어리가 호국영령의 혼백이 이나라를 지키고 계신 신성한 땅을 조금이라도 덜 오염시켰을때 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