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이시대의 역적

본인 이승노는

오늘날의 만고역적,민족반역자들을 두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는 대륙세력 러시아, 중공의 잇속에 발맞추어 스스로 저들의 괴뢰가 되어 한반도 북녘의 권력의

집단을 갖추고 6.25라는 동족상전의 천추의 한을 남긴 민족반역의 무리들이고, 아울러 세습독재체제의

북괴의 지령을 받거나 그앞잡이가 되어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남한내부의

북괴와 연계되는 역적의 무리가 있다.

저들의 대남적화의 전술과 전략은 아래와 같이 적요되고있다.

1. 국가보안법철폐:북괴와 대남적화세력에 대한 국가안보의 차원에서 적과 이적행위자를 색출 검거

처단하는 법적 무기인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는것.

(노무현은 노골적으로 국보법을 박물관에 보관하자며 적용한적이 없다)

1. 호주제폐지 :적화후 자유대한민국의 국가조직의 세포인 가족단위를 파괴하는 호주제폐지.

북괴의 통치수단은 오로지 유일통치 수령사상이며 민족주의를 빙자 민족주체적

존립을 위한 외세배척의 독재권력통치의 정당성과 통치수단의 일치를 노린것이

남한사회의 호주제 폐지다. 저들은 김일성의 세습만이 유일호주요 수령이다.

1. 주한미군철수와 반미운동:사실! 휴전협정은 당사국인 우리가 빠져있고 북괴와 미국 중공이 그 주축

이 된 휴정협정이라서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하면 저들의 군사적 전면전이 발생

하여도 미군의 재개입은 불가능한것이다. 6.25당시 소련의 안보리 불참으로

연합군이 참전하였으나, 지금은 중공도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니, 더더욱 불가능한것

이다. 금번 천안안함사태를 보면 더더욱 그 사실이 증명된다.

그래서 저들은 차선책으로 종전협정과 평화협정을 새로운 미끼로 내세우는것.

종전협정이 발효되면 6.25 이전으로 회귀하는것이다.

1. 수도이전 : 자유대한민국을 통치하는 행정의 우두머리 대통령과 행정부처를 이원화와 분리 및

변리시키며 통치권의 명령하달을 끊어 버리는 계책이다. 결국 서울이 가지고 있는

명령 정보 통신 금융 핵심을 끊어버림으로써 수도서울은 공백이며 공동현상이며

북괴의 대남적화세력에게 일거에 장악되는 계책이다.

6.25당시 북괴의 인민군이 남하하면 남한내부의 남노당 빨찌산이 민중봉기를

일으키고 각기업 각 국가기관에서 종사하는 빨찌산들이 국가기관을 모조리

마비시킨다는 전략이였다.오늘날 민노총, 전교조, 공노련, 그리고 화물연대,

철도파업등

1. 사학법폐지 : 적화후 기독교 천주교 불교 그리고 기타의 사학에 의해 자유분망하고 저마다

각기의 종교와 철학 그리고 개성을 가진 피교육세력에 의해 어울어진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을 통치하기란 북괴로써는 반동세력일 뿐이다. 그리하여 사학법을 없앰으로써

북괴의 적화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사학법폐지이다.

그리고!

두번째 역적이 무엇인가?

북괴와 남한내부의 역적들과 담합하면서 상기에 나열된 북괴의 대남적화 전술,전략에 말려들어 오로지

자기의 권력창출에 눈이 멀어 사리분별 없이 그무슨 중도니, 이념화합이라느니, 계층간 화합이라느니,

지역화합이라느니, 저들과 내통하는 역적이다.

오로지 자기의 욕망만을 위하여 북괴의 대남적화 하부 노동자선동계층 민노총과의 계층간화합인가?

북괴의 대남적화세력 남노당출신 김대중의 지역과 지역화합인가?

북괴의 대남적화이념인 사회공산주의와 세습독재 수령사상과의

이념화합인가?

그래서 김정일을 만나고 김대중의 고려연방제 적화통일의 햇볕정책을 지지하였는가?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준수하는 우익정당 한나라당을 배신하고 친북정당 민주당 그리고 민노당과

합세하여 대남적화전략 수도이전에 찬성하고 세종시수정을 반대하였는가?

박근혜 당신은 이미 한나라당원이 아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누구인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국민들은 이제 분연히 알게 되었다.

우리는 당신을 버린지 오래이다.

이시대의 역적을 우리는 다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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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세종시 수정안 반대 의원들 역사적 책임 무겁다

세종시 수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져 결국 부결되고 말았다. 전체 국회의원 291명 중 275명이 출석한 가운데 105명이 찬성, 164명이 반대, 6명이 기권했다. 한나라당에서는 102명이 찬성, 50명이 반대했다. 한나라당 반대 의원에는 친박(친박근혜)계 42명 외에도 친이(친이명박)계 1명과 중립계 7명도 포함됐다.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사를 앞에 두고 여당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드러내 실망이 크다. 결국 지난 10개월간 논란을 거듭한 세종시 수정안은 결실을 보지 못하고 찬반(贊反) 의원의 명단과 함께 역사의 기록으로만 남게 됐다.

우리는 수정안을 부결시킨 국회와 국회의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러나 그간 여러 차례 지적한 대로 행정부처 분할을 골자로 한 세종시 원안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만들어진 세종시 수정안을 사장(死藏)시킨 국회의 선택 또한 잘못됐다고 본다. 수정안 반대에 이름을 남긴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세종시 원안 추진의 결과에 대해 무거운 정치적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총리실과 경제부처 등 9부 2처 2청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원안은 지역주의에 기대어 충청권 표를 노린 정략(政略)의 산물에 지나지 않았다.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서 출발해 법적, 정치적 우여곡절을 거쳐 행정부처 분할로 외피(外皮)만 바꾼 것이 바로 원안이다. 명분이 뭐든 사실상의 수도(首都) 분할에 따른 국가적 손실과 비능률은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행정부처 중심의 원안은 기업·과학도시 중심의 수정안보다 나쁜 선택이라고 우리는 판단한다. 선거 때마다 충청권을 이용하는 정치권의 지역주의 장사도 이제 청산될 때가 됐다.

미국의 1개 주(州), 중국의 1개 성(省)보다 작은 국토에서 대통령이 있는 수도와 총리가 있는 행정도시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은 비능률의 표본이다. 세계적으로도 성공한 전례가 없다. 장관들이 국회와 청와대 회의에 참석하다 보면 서울사무소에 머무르는 날이 많을 것이고, 세종시 본부의 장관실은 비어 있다시피 할 것이다. 이제 어차피 원안대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 행정부처 분할에 따른 혼란과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