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하고 싫어하고
하늘처럼 떠받들고
하늘처럼 떠받들고
무조건 원수로 여기며
힘없고 연약하고 온순하고 착한남자가
나같이 지놈들보다
폭행과 강도질을 일삼으며
힘없고 연약하고 온순하고 착한남자를 상대로
미친개쫌팽이쓰레기놈
정말로 몽둥이로 패죽여도 시원치않을놈
정말로 군홧발로 짓밞아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함마같은 둔기로 대갈통을 쳐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전기톱으로 산채로 토막내서 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돌로 대갈통을 쳐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고속도로 아스팔트에 온몸을 꽁꽁묶어서 눕힌다음에
고속버스로 대갈통을 짓눌러 뭉개버려서 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굶겨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산채로 불태워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얼려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산채로 갈아서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정말로 독까스실에 쳐넣고 질식사시켜서죽여도 시원치않은놈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