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보이는 김정은 종말

통치력을 잃어버린 김정은에게 마지막 남은 수단은 잔혹한 처형 이다.

친인척조차 믿을 수 없게된 김정은은 당.군.정. 고위층에게 너도 처형 당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주며 통치하고 있다.  "믿을 놈이 없다. 총 밖에 믿을 게 없다"  이 게 김정은의 철학이다.

무조건 충성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2,400만 주민들은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다." 는
사실을 깨닫고 "전쟁이라도 나라" 며 '천지개벽'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핵심계층 특권계급 내부에서는 "너 죽고 나 살자" 식 살아남기 게임이 벌어지고
김정일 선군주의로 돈 맛을 본 특권층이 장마당 신흥세력인 '돈주'와 결탁하므로서 '사회주의체제'
해체를 가속화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의 최후는 후세인처럼 지하방공호에서 카다피처럼 하수구에서 잡혀 죽거나,
차우세스쿠처럼 총살대에 서거나, 밀로세비치처럼 국제형사재판에 회부되거나, 장성택과 현영철이
당했던 자리에 끌려 나가 고사기관총으로 도륙을 당하거나 중 하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