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았다.

여당은 160석을 넘어 180석까지 넘보았으며, 야당은 잘해야 100석아니면 80석 까지 운운했었다.

선거 초야는 야당은 초상집 분위기 였고, 야당은 그야말로 잔치집 분위기 였었다.

집권여당이 잘해서라기보다는 반대만 일삼이온 무능한 야당의 소위 친노, 비노의 오랜 갈등으로

분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야당 자신들도 놀라 자빠질 횡재를 했다.

언감생심 여소야대라니!

이는 애국심없는 무책임한 유권자들의 정치적 지력이 얼마나 형편이 없냐를  스스로 증명한

대 사건이었다.

반대가 정의인줄 잘못배운 젊은이들!

정부에 저항하는것이 정의인줄 착각하는 젊은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장으로 몰려간 사이 전통적으로

정부 여당을 지지해온 점잖으신 이나라 어른유권자들은 목욕탕으로 사우나로 몰려가서 한탕하면서

몸을 풀고 투표장 앞을 그냥 자나치고  집에 틀여 박혀 잠이나 실컨 자거나 아니면 들로 산으로

삼삼모여서 나들이들을 다녀왔다.

투표결과 유권자 분석이 이를 반증하고 있지 않는가?

투표하나마나 이기는 선거 무얼하러 투표하러가나?

참으로 무식하고 용감한 민주시민들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선거 결과를 보고 이나라 언론은 뭐?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 국민의 준엄한 심판?

차라리 말이나 하지 말지!

20대 국회에 금뱃지를 달고 입성한 자들중에는 그얼굴이 그얼굴인가 하면 막말의 선수들!

선동의 대가들이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통령을 비판하고 정부정책에 사사건건 반대를

앞장서던 이상한 자들이 금뱃지를 달았다!

선거 결과는 유권자들의 지력, 정치적 민도를 말해준다!

43년전 부터 실행해오던 전기세  누진제를  소비자인 시민들이 들고 일어 났다!

민주화가 되었다는  대한민국, 코리아에서!

서구 선진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불만 ( 민원) 을 결집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하여 제일 먼저

주민회의등에서 의견을 모으고 동네 대표들이 그 지역 국회의원들을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압력을 가한다.

그렇게 해서 지역의 민원이 전국적으로 결집되면 의회에서 공청회를 열던가, 청문회등을 거쳐서

그 적법성과 시정의 방향을 정하고 입법 절차를 밟아서 민원을 해결한다!

아니면 어느 유능한 의원이 법안을 발의하여 동조자를 규합하여 절차를 통해서 법제화 한다!

그러면 그혜택은 해당 시민 또는 전체 국민이 누릴수 있다.

그러나 이나라 국회의원들은 입법활동을 하는데에도 이해관계자들에게 뒷돈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미국, 중국의 백배나 작은 조그마한 나라!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난 43년 동안 무얼하고 있었나?

자기들의 권력키우기, 처우개선에는 혈안이면서 국민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법안하나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민주주의는) 먼저 국민이 길거리로 나와서 떠들면, 그것도 아주 극렬하게

소란을 피우며 떠들면,그때 국회의원들이 눈치를 살피다가 움직인다!

이나라 관료, 정부 역시 마찬가지 이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입만열면 민생현안?

에잇 도덕넘들아!

이모두 우리들 자신들의 손끝에서 잘못이 저질러지면서 결국 그

결과를 우리들 자신들이 질머 지어야한다.

인과응보라고나 할까?

선거철이 돌아오면 시장바닥에 가마떼기를 깔고 앉자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한표를 구걸한다.

두손을 내밀면서 비굴하게 머리를 숙이며 한표를 간곡히 부탁한다!

이렇게 단 몇일만 고생하면 금뱄지가 글러들어와 4년동안 떵덩거리면서 호의 호식을 한다!

나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양심상 못 한다!

이런 철면피들!

인면수심의 짐승같은 인간들을 자신의  머슴이라 착각하고 뽑아 놓고 이나라 유권자들은

그 앞에서 굽신 거린다.

취직을 부탁하고 민원을 굽신거리면서 읍소한다!

자신의 손으로 뽑은 막말꾼들이,  자신의 나라 통수권자를 향하여 겁없이 막말을 쏱아내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쾌감을 느끼면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좋아 한다!

자신이 뽑은 선동꾼들이 말이 안되는 말을 하는것에 감격한다!

도무지 독서량이  태부족하다보니까, 상대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할수 있는 지력자체가 없다!

겉은 멀정한데! 학력은 뻔듯한데!

이런사람들은 자신의 언행에 창피함, 부끄러움이 없다.

목소리가 크면 정의이고, 다수가 떼지어 덤비면 만사형통이다.

대한민국, 코리아 민주주의 제도가 정착된 사회아니다!

일본에 적어도 50년 이상, 서구 선진국에 100년, 150년이상 뒤쳐진

후진국을 겨우 지나 중진국을 헤메이고 있는 나라이다!

무슨 개소리냐고?

삼성전자의 일년 이익이 일본의 아홉개 전자 회사의 이익을 합친것 보다도 많이 버는데!

세계 7대 첨단 공업의 5대 공업국, 세계 5대 무역대국, 세계 최우등 신용국가가  뭐, 일본에 몇년,

서구 선진국에 몇년이 뒤떨어 져 있다고?

도그나 피그는 돈이면 다인줄 안다!

휴가철 하루에 20만의 국민이 세계 일등 국제 공항을 통해서 외국으로 빠져나가면서 서구 선진국,

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지 못한고 돌아온다.

이나라 20만의 여행객들은 세계의 유명 백화점, 식당, 광광지를 헤메다가 돌아와서 맥주 맛이

어떻고, 고기맛이 어떻다고 꼴깝들을 떨고 있다.

주적의 맥주맛이 자기것보다도 맛이 있다고 주접을  떤다!

누가 선진국의 도서관을 구경했으며, 누가 선진국의 신간 서적 단한권이라고 구입해 오는가?

이렇게 잘사는 국민들을 향해서 이나라 차기 대선을 노리고 있는 문제인이라는 자는 입만 열면

민생이 파탄이 났다고 정신병자처럼 헛소리를 해대고 있다.

이런자를 도대체 누가 지지해서 이자가 차기 대선 선두주자 반열에 올라있는가?

다음기회에 글을 올리겠지만 대한민국, 코리아 지금 당장 필요한것은 경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개, 돼지들이 아니라면, 이나라에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것은

경제가 아니다!

4 년 동안 혈세만 축내며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단 100명도 많다!

자기 손으로 제대로 된 인간 뽑기 힘든 이나라!

아니, 제대로 된 인간 하나 찾기 쉽지 않은 이나라에서 300명 국회의원 많아도 너무  많다!

오늘 우리가 불행한 사실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먼저 떠들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서구에 100년, 150년 뒤떨어져 있다는 것은 헛말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정중지와라는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