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과 놀아날 시간에 5.18의 진실을 파헤치고 보수우익에게 힘을 보탰더라면 작금의 시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최태민을 비난하면 천벌받을 것이라는 말을 했던 박근혜는 그 작자의 딸과 국정을 농단하여 보수우익의 입지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그 따위로 최태민 패거리와 놀아나면 천벌 받을 일이다.

차기 정권은 야당이 잡을 것인가,  아닌가?

왜 수많은 실향민을 비롯한 반공주의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가?

박근혜의 그 지독한 권력욕은 자기 아버지를 닮은 것이다.

박근혜가 원칙을 지켜, 아무리 좌익이 날뛰고 표가 떨어져 나가도 5.18의 진실을 밝혔더라면 오늘날 저렇게 좌익이 득세하는 세상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 5.18 세력과 야합한 박근혜의 행태는 권모술수, 지극히 세속의 때가 묻은  타락한 정치인의 행태다.

한국의 이념 문제는 국제문제다.

좌익이 정권을 잡으면 동북아의 정치가 흔들리고, 미국의 정책도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박근혜는 개인의 권력욕이나 이익이나 인기를 위한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도대체 왜 그토록 5.18 북괴군 침투 사실을 은폐하는 것이냐? 

그렇게 해서 좌익이 득세하여 한반도가 적화되고 동북아가 적화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냐, 박근혜는?

박근혜 개인이 비난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왜 보수우익까지 이번 사태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만드는가 말이다.

지금도 청와대에서 버티기할 연구에 몰두해 있을 박근혜는 이제는 보수우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인간이므로 하루 빨리 정치계를 떠나야 한다.  

대통령직을 떠났다고 해서 무슨 수렴청정같은 것을 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박정희 패밀리라면 식상하고 질린다. 

앞으로 5.18의 진실을 파헤치는 용기있는 대통령이 나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