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지만원
Subject;
극우정당이 싫다하니 우리가 하나 만듭시다!
김구도 극우, 지만원도 극우라는 좌익들
1960년 10월12일, 일본 사회당수가 연설도중 우익청년에 살해당했다 합니다. 배후를 캐자 그 청년은 자결을 했다 합니다.
김구 선생이 안중근, 윤봉길 등 젊은 사람을 시켜 일본의 거물들을 공격하고, 게릴라 부대를 만들어 일본군을 공격했습니다.
이처럼 무력을 사용하여 생각과 입장이 다른 사람들에 테러를 가하는 사람을 우리는 ‘극우’라고 불러왔습니다. 백과사전에는 김구가 극우로 표현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지만원이 극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익들이 퍼트린 모략적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그 좌익들은 김구를 이순신이나 세종대왕보다 더 존경합니다. 좌익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극우인 것입니다. 김구도 극우, 지만원도 극우인 것입니다.
좌익들의 머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같은 극우인데도 김구에게 사용할 때에는 존경의 의미로, 지만원에게 사용할 때에는 경원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민주화 386과 극우가 다른 점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에 소나무를 잡아먹는 재선충이 백두대간의 소나무 100만 그루를 이미 죽였습니다.
저는 강정구를 재선충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국민에게 적화통일 사상을 주입시키는 재선충인 것입니다.
제가 손학규 같은 사람과 다른 이유는 이런 강정구에 대해 해석이 다르고 대응이 다른 것입니다.
손학규는 강정구를 재선충이 아니라 하고, 그 재선충이 소나무 밭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놓아두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저는 강정구를 재선충이라 하고 그 재선충을 소나무 밭에서 하루 속이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손학규를 386 민주화인사라 하고, 저를 꼴 보수 극우라고 합니다.
김대중은 누가 뭐래도 적장에 군자금을 몰래 대준 거물 간첩입니다. 이를 부정할 사람 대한민국에는 좌익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 김대중이 권력을 시퍼렇게 행사할 때 저는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부르며 빨갱이인 근거들을 책과 테이프 등을 통해 알렸습니다.
이런 김대중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사회는 민주화인사라 부르고, 김대중을 경계하며 김대중의 행위를 고발해온 저를 극우라고 부릅다.
국가경쟁력에 대해 좌익들은 아는 게 없습니다. 왜 중요한 것인지, 정책 및 시스템을 어떻게 바꿔야 국제경쟁력이 생기는 것인지 전혀 모릅니다.
이렇게 무식하고 사회를 진보시킬 줄 모르며 국가에 보탬이 안 되는 주사파들을 국민은 386 민주화세력, 진보세력이라 부르고, 경제-경영에 대한 시스템 설계에 정통한 지만원을 극우-수구꼴통이라며 기피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 미국에서 공부할 때, ‘스마일 가이’라는 호칭을 들으며 국제사회에서 잘 어울리고, 미국에 많은 친구를 가진 저를 극우라고 부른다면 그들은 대뜸 저들을 미친 사람들이라 부를 것입니다.
수학으로 표현되는 시스템 이론을 상식인이 알 수 있도록, 전문분야를 상식분야로 통역하여, 사회에 시스템적 사고방식을 확산시키는 저를 극우-수구라고 한다면 저처럼 합리적 사고방식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다 극우-수구여야 하는 게 아닌가요?
좌익이든 우익이든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선진문화를 창조하고, 번영을 기획획하는 데 있어 누가 더 많은 지혜와 비전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공개토론할 사람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에는 나서지 못하고, 뒤에서 극우가 마치 흑사병이나 에이즈라도 되는 것처럼 모함-모략하는 사람들은 빨갱이건 우익의 탈을 썼건 모두 다 치사한 인간들입니다.
강정구와 김대중을 과감하게 빨갱이라 부르고, 전교조의 이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통일교육지침서의 폐해를 분석하여 제시해주고, 통일이면 어떤 통일을 원하는 것인지 명확히 하자는 등 명확한 것을 추구하는 제가 극우라면,
이 시대에 우리가 살 길은 국제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이며,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오직 시스템적 접근방법 뿐이며, 시스템 있는 사회를 만들어 짧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 시스템 전도사가 된 시스템 공학박사가 극우라면,
여러분들도 기꺼이 극우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들이 보수와 우익이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극우-수구들이 모여 극우-수구 정당, 시스템 정당, 지식인의 정당 하나 만들어 봅시다!
------------------------------------------------------------
참고
일본에서 2004.12.4일자로 발간된 최신의 책 [김정일 파멸의 날]에는 2000. 6.15일 남북정상회담 시, 갈 때에 45분, 올 때에 45분, 계 90분간에 걸쳐 김정일과 김대중 단 두 사람이 동승한 차내에서의 밀담내용이 이렇게 담겨 있습니다.
1. 생전의 김일성 수령님을 만나 뵙지 못해서 유감입니다.
2. [박통시절) 납치사건에 있어서 여러 모로 힘을 써 주셔서 오늘 날의 제가 있었습니다.
3. 광주사태로 인해서 사형판결을 받았을 때에도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4. 수령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김 총서기님과 협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5. 남북 평화협정을 조기에 체결하고 싶습니다.
6.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고,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민족을 자주적으로 통일하는데 매진하고 싶습니다.
7. 북조선에 경제재건을 위해서 의욕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8. 클린턴 미 대통령과 일본 총리를 조속히 평양에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이 미 CIA 보고서라 합니다.
그 책의 저자 미도 히로마찌는 남쪽의 국가정보원에 자료를 이렇게 인용하였습니다. “김정일이 김대중에게 남로당 입당서류와 1967년부터 김일성이 죽을 때까지 30여 년간의 김대중에게 제공한 자금원조에 관한 자료 등을 보이며 이들 자금이 도움이 되었습니까? 라고 김대중에게 귓속말을 하였다.”
1784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