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호랑이야 언제오겠느냐?
저 산맥은 말 도없이 오 천년을 살았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 천년을 흘렸네
한라산에 올라서서 백두산 을 바라 보며
머나 먼 고향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 하구나
백두산 호랑이야 지금도 살아 있느냐
살아 있으면 한번 쯤 어흥하고 소리 쳐 봐라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 로 접어 드니
아름다운 이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 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 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빚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오리라
그 날이 우리의 숨 소리로 기뻐 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터를 지켜나가자.(후렴)
우리의 숨소리로 이터를 지켜나가자
얼어 붙은 압록 강아 한강으로 흘러라.
같이 만나서 큰 바다로 흘러가야 옳지 않겠느냐.
태극기의 펄럭임과 민족의 커다란 꿈,
통일이여 어서오라
통일이여 어서와
우리 함께 이 터를 지키자구나 ....
..
백두산 호랑이는 무엇하느냐
여기 이렇게 잡아 먹을 먹이 들이 수두룩하단다
백두산 호랑이야 철 조망을 넘고 어흥 하고 천지를 진동하는 울음으로 언제나 오겠느냐 .
살아 있으면 하루속히 순간적으로 나타나 봐라,,
여기 국민 피 빨아 먹고 살찐 대법관놈들 잡아먹어야되지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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