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그동안 당사자들의 심정이 어떤지를 알고도 남을
만큼, 님들의 아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어머니로서 충분히 이해하며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우익애국단체의 큰 대들보였슴을 인정하며, 님들의 애국활동에 늘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들의 애국봉사활동에 `무슨 직함이 필요하냐`는 님들의 맑은 정신에 감동했던바, 역시, 뿌리깊은 나무는 다름을 이 기회에 다시한번 인식합니다!
나라사랑에 더욱 분발하시길 바라면서, 그 어떤 호조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순수한 애국어머니의 명예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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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애국의 일선에서 투쟁하시는 동지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주권찾기시민모임 은 인간말종 파렴치 전과자를 이용한 터무니 없는 정치공작과 후보 당사자의 허위사실유포, 공선법을 어기며 선거당일 지지를 호소한 노무현후보 의 기자회견, 전 국민을 상대로 저지른 돼지저금통 사기극, 여중생들의 죽음까지 이용한 선거전략, 그리고 검증도 안된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엄연하게 규정되어있는 개표절차를 무시하면서까지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유린한 2002년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을 대법원에 제기 정기승(전대법관),임광규(현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등 무려 40여분의 애국변호사님들의 무료변론속에 9차례의 심리를 끝으로 비록 승소치는 못하였으나 현정권의 부정한 탄생을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마음속에 각인시키며 나름대로 의미있는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애국동지들의 덕분이었고 주시모는 항상 그리고 영원히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그간 온·오프로 참여했던 분들은 주시모 회원이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간직 할 수 있었고 지금도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편달로 꾸준히 도와주시고 계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 충심 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일전에 저희 주시모 에서 선봉적으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과 관련된 일로 회원여러분들과 애국동지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돌이켜보건데 좀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함이 옳은 일 이었으나 자칫 거짓이 진실로 왜곡되어 사실관계를 모르는 대다수 네티즌들과 동지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릴수밖에 없었고, 무엇보다 그간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시키고자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활동해온 주시모의 명예가 훼손될 수도 있었다는 점과 개인의 명예에 관한 사항 역시 그냥 묵과 할 수 없었다는 점, 특히 얼마 전 까지 주시모 활동을 같이 해 오셨고 소송이 끝나고 주시모의 향후 진로 문제와 타 단체와의 갈등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지금은 다른 단체에서 열심히 애국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의 알 수 없는 사시(斜視)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로부터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 라는 속담이 있듯이 주변에서 서로를 화해시키고 이해시키려는 중재자 역할을 하여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고 서로간의 불신을 가중시키는 행위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는데 분노를 금치 못하였으며 그런 행위에 대한 단죄의 뜻도 없지 않았지만 사실은 진실규명 차원에서 불가피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어제, 주시모 와 회원님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각종 인터넷에 게제했던 당사자가 사무실로 찾아와 그동안의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아울러 그간의 오해로 인해 잘못 알고 있던 사항도 다 올바르게 이해하였으며, 주시모라는 단체명 과 회원개인 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아무런 근거 없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허위사실을 올림으로써 큰 상처를 준 점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당사자들은 그분의 용기 있는 사과를 정중히 받아들임으로써 고발조치를 취하하고 서로 화해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그리고 애국동지여러분!
그동안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시며 가슴아파하신 애국동지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송구함을 표합니다. 주시모는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주시모를 새롭게 단장하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그간의 모든 일에 책임을 느끼며 오늘(2005년7월19)자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2002년 12월 주시모를 긴급 결성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부족한 저를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 한분 한분 존함을 일일이 거명하며 인사를 드려야 도리인줄 아오나 온라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렇치 못 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주시모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정립시키고 대한민국 우익의 선봉 단체로 이끌어갈 새로운 대표선발을 위하여 정관에 의거 정회원 총회소집 공고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님들께 이메일 통보 및 문자전송도 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애국 동지님들의 건강과 행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주권찾기 시민모임 이기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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