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에 점령당한 인터넷지식검색
번호 : 3467 글쓴이 : 햇살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5.10.14 15:15
대학교1년생인 아들이
교수가 보안법에 관해 알아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고 한다
. 보안법에관한 숙제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아들이 인터넷검색을 해 보니 올려져있는 글 모두가 좌파들이 올려논 보안법폐지에 관한 글의 일색이고 보안법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글은 눈을 씻고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엇다.
그것도 좌파들이 올려논글은 일목요연하게 잘도 구멍을 피해 설득력있게 피력해 놓고 있었다.
아들의 보안법에 관한 숙제는 좌파들의 의견을 적을 수 밖엔 없는 현실
이것이 일반적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아이들을 은근히 세뇌하고 교육시켜가는 전교조 교사들의 수법이기도 하다.
비록 좌파교사들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지식검색을 할때마다 편향된 지식을 습득하게되니 이러고도 나라가 옳바로되길 바란다면
이것은 밭에 팥을 심고 콩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지 않은가!
정말로 큰일이다.
어쩌믄 그많은 교수와 우익지도층들이 있음에도
인터넷지식검색에 옳바른 지식을 올려놓은 사람이 없단 말인가???
숙제를 내준 교수는 평소에도 은근히 좌익적인 말을 잘 내 뱉는다고 했다.
내게있는 자료들을 이것저것 들추어 찾아보니 4.3제주폭동에 관한 설명서가 마침 하나 있었으나
그것은 직접적관련이 없어 별로 읽힐것 같지도 않았다.
어떻게 하나 하고 자리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조갑제기자홈에 들어가 '보안법' 하고 검색하니 보안법이 무엇이고 왜 지켜져야 하나 에 관한글이 쭈욱 뜨는 것이었다.
아들보고 읽어보라고 하고 나니 졸였던 마음이 푸근해지고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 것이다.
아들도 그글을 읽으며 좋아하였다.
나야 지금의 정치적상황을 아니까 이렇게 라도 해서 도움을 주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좌익에 물들던 세뇌를 당하던 말던 어떻게 안다는 말인가!
아들도 보안법이 예민한 숙제라는 것을 엄마를 통해 알고 이런 숙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지만
어느 자식이 부모에게 피력하며 숙제를 한단 말인가!
참으로 우리의 옳바른사고를 가진 교수님들. 과 기자님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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