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야! 이런 변(便?)이 있나!
35빠센트로 졸지에 대장 달았는데
전부다가 좋아하는줄 알고
깽판타령에, 조상타령에, 벌개이 인권타령에, 언론타령에
절반을 지내며
밀어올린 35빠센트 동강내더니
오밤중 편지질에, 봉선화연정인지 뭣인지 마냥 막걸리먹고 부른 음치질에
동강난것 한번더 동강났으면
정신이 제대로 박혔다면 당장 정신차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틴넘 이적질에 짤짤이 흔들어대며 날부루스 치더니
결국에는 핸드볼 퍼펙트패 당하고도
여즉 정신챙길 생각은 꿈에도 업는갑다.
속으로야 퍼펙트던 지랄이던 아주 이참에
헤쳐모여할맴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서라 그대맴대로는 한번으로 족하니
괜히 아그들 모아놓고 행운타령 나팔소리에
순진한 아그들 정치구조 운운하면서
뒷구녕 호박씨질은
당신이 아니라 누가 되어도
그쪽허고 연관있으면 무조건 99.9빠센트인 골수당양반들만 빼고 다 아는 사실이니
그넘의 꼼수 부릴 시간 있거던 기업이나 시장한번 둘러보소
허기야 시장바닥에 가서 사진한장 박는게 경제챙기기라고 생각하는 당신이니
그것도 못하겠지라!
말로만 과학영재들헌티 후일에 너거가 사장이다고 하덜 말고
이나라 기업들이 당신이 말한대로 오늘의 영재들이 사장할 여건으로 되어가는지도
좀 살펴보시고
그넘의 주가지수나 각종 지표에 거드럼 피지말고
생활고에 지쳐 저승길 떠나는 민초들의 변이나 한번 들어보소
당신도 언넘처럼 먹고사는것은 나는 모르니 제알아서 하라 이거요?
그러면 할 수 없꼬!
그나 저나 대충 중간평가 비스무리하게 받은 점수가 빵점, 그것도 완벽한 빵점이
나왔으니 이것도 원래 공부하고는 담을 쌓은 사람처럼 빵점이면 어때! 내가 지금은 대장인데 하면서 똥뱃짱으로 들이댈거요?
나 같으면 말이요! 동네 이장질하다가도 이런평가가 나왔다면
진짜 쪽팔려서 절엘 들어가던지 아님 한강다리에 자유낙하하겠소
허긴 한강다리 낙하자격은 많이 배우고 잘사는 사람이 할 수 있게 당신이 하나 더
추가했으니 못배운건 있지만 잘사는 당신은 열외니 그것도 못하겠지라?
오호! 그래서 그렇게 민의를 수렴하여 개선할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남들은 다 비웃고 있는데 그렇게 이죽거리며 똥끼호테질에
오늘도 날을 저물게 하는구려!
대단하십니다요! 가카!
오죽허면 국민인 내가 쪽팔려서 못살겠다고 하겠습니까만은
참으로 쪽팔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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