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MBC 방송사가 방영한 PD 수첩을 보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대한민국 방송사의 실태와 그 심각성에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MBC 방송사는 그렇게 할 일들이 없는 집단인지 평소에는 반미 방송을 주도하더니 언제부터 그렇게 미국에 충성하는 친미 세력으로 변모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것도 모자라서 이틀 뒤인 11월 24일에는 100분토론이란 프로그램에서 확인 사살이라도 하려는 듯 황우석 박사 죽이기를 강행하는 그 작태가 도를 넘고 있어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논란의 핵심이 윤리문제라는 것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황우석 박사가 그의 연구를 위해 누군가를 죽인 것도 아니거늘 그토록 죄인 취급까지 한다는 것은 마녀사냥을 보고 있는 듯하고 또한 MBC 방송사는 그 마녀사냥을 주도하며 그것을 쇼라고 보여주며 즐기기라도 하는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미국에서 그렇게 문제를 삼고 있는 윤리문제가 결국 연구목적으로 여성의 난자 구입에 돈이 관련되었는냐 혹은 같은 연구를 하는 연구원 중 일부가 강제로 기증을 하였는냐인데 이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윤리문제와 크게 벗어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왜 연구목적으로 그것도 전 세계가 관심 갖을 만한 엄청난 연구에 사용하는 여성의 난자는 돈으로 사면 않 되고 꼭 한 개인의 희생으로 무료로 기증하여야 한다는 것인지 그래서 난자 취득과정에서 150만원 정도의 수고료를 지불한 것은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인지? 이것은 분명 억지라고 봅니다. 또한 미국처럼 자유 민주주의와 개인주의와 실리주의가 팽배한 국가에서 한 개인의 희생으로만 난자를 제공하여 전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을 수 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얼마나 멍청한 논리임을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난자 취득과정에서 아주 극소수이긴 하지만 부작용으로 난소가 파괴될 수도 있고 또한 과다 출혈로 인하여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일을 한 개인의 무조건적인 희생으로만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미국 사람들의 정서상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또한 향후 그 연구가 성공하여 그 연구관련자와 산업계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것은 분명 그들의 억지 주장임에 분명합니다. 물론 난자 판매로 거액의 돈이 오가는 것도 문제는 되겠지만 전 인류의 역사를 바꿔 놓을 만한 연구에 한 개인의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한다는 것은 더욱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윤리문제라면 미국처럼 비윤리적인 국가도 없을 것입니다. 이라크 전쟁이 그 대표적인 것이요 또한 전쟁과정에서의 포로 학대는 과연 윤리적인 것입니까?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성 추행을 하는 국가에서 무슨 윤리문제를 거론할 수 있을까요? 또한 자기네들은 핵무기를 보유하며 다른 국가에서 보유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것이 과연 윤리적이겠습니까? 이것은 윤리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그들이 윤리문제를 걸고 넘어 지는 것은 그들의 이권을 보호하고 또한 전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을 만한 연구에 그들이 주도권을 잡기위한 트집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그들의 쇼를 다른 나라도 아닌 대한민국 방송사 MBC가 도와주는 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 동안 반미를 주도하던 그들이 왜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서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그들을 도와 주고 있는 것일까요? 이렇게 획일 적이지 않은 방송사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반미 세력은 결코 아닙니다. 저 또한 미국 MXX 대학 출신이고 지난 유학 시절 미국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서 인터넷이니 이메일이니 하는 단어 조차도 생소할 때 저는 유학 당시 미국 저희 학교에서 이러한 첨단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었던 극소수 사람 중의 한 사람 이였으니까요. 또한 미국에 다소 고마운 마음과 애착도 갖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제가 그동안 MBC를 시청하면서 가장 한심한 일 중 하나는 겉으로는 반미인 것 처럼 행세하여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속으로는 그것도 정 반대되는 일들을 하는 곳이 MBC라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일 중 하나가 현 MBC 뉴스 앵커 김XX는 그 동안 보도과정에서 “여러분 미국이 이렇습니다!”라는 등의 독특한 그만의 맨트로 꼭 미국의 비 논리적인 작태를 고발이라도 하는 듯한 태도였지만 결국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지금도 버젓이 앵커를 하고 있는 그 모습이 이중인격 인 것 같아 보기가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는 그 사람 말고도 앵커가 될만 한 인재들이 꾀 있을 법도 하건만 왜 그렇게 이중인격이 자명한 사람이 앵커를 계속해서 해야 하는 것인지 그 사람 밖에는 없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 기득권 세력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비 기득권 세력에게 그 자리를 양보해 주고 싶지가 않으니까 말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기득권 세력 때문에 정말 능력 있는 인재들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저 또한 그 기득권 세력에 희생 당한 사람 중의 한 사람 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 왔을 때 기득권 세력에 밀려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는 유학자들이 그리 많지 않아 제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더욱이 기득권 세력에게는 위협이 되어 저는 그들의 따돌림을 당하기 일쑤였고 선진국에서 배워 온 첨단 정보와 지식들은 무용지물 이였습니다. 유학에서 돌아 온 지난 10 여년은 정말 지옥과도 같은 나날 이였습니다. 그 동안 무수한 따돌림과 경계 및 멸시를 받으며 이제야 겨우 내 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귀국 당시에 저에게 관심을 갖아 주는 사람들도 꾀 많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속 마음 일뿐이고 겉으로는 다른 기득권 세력과 합세하여 죽이기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분명 제가 부러움의 대상이였고 또한 저를 이용하여 그들의 이권을 챙기려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기득권 세력에 굴복하여 그들에게 당하지 않고 저 혼자의 힘으로 온갖 고생을 감당하며 지금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 보다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볼 때 아직도 MBC에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김XX라는 앵커는 기득권 세력이고 그렇기 때문에 비 논리적인 이중인격 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MBC에서 현 ‘아주 특별한 아침’을 진행하고 있는 최XX라는 아나운서는 김XX와 경쟁이라도 하는 듯 미국 유학 출신 증권사 간부와 결혼하여 지금도 활발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혼 문제는 아주 개인적인 사생활 이므로 왈가왈부 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가 결혼할 당시 어느 연예 프로그램의 인터뷰 과정에서 자기 결혼 상대자가 “Do you marry me?” 라고 청혼 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더군요. 이것은 아마도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틀린 문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아나운서 출신이 꼭 틀린 영어까지 써가며 자기도 미국 유학 출신의 사람과 결혼 한다는 것을 자랑했어야 할까요? “Do you marry me?”라는 틀린 영어를 자랑스럽게 쓸 정도의 실력으로 도대체 대학엔 어떻게 들어 갔으며 그 실력으로 유학은 어떻게 갔고 또한 아나운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정말 의구심이 듭니다. MBC에서는 대한민국에 인재들이 그렇게 없어서 이렇게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보란듯이 방송활동을 하게 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른 인재들에게도 기회를 줄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들만이 기득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방송인으로 인정 받아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24일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았던 손XX는 평소에도 진행과정에서 너무 도도하기 짝이 없어 시청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쾌 감을 느끼게 합니다. 토론이란 대화를 한다는 것이고 대화란 웃으며 부드럽게 얼마든지 할 수 있을 텐데 꼭 그렇게 인상까지 잔뜩 써가며 꼭 검사가 죄인을 취조라도 하듯이 초대 출연자와 방청객들을 대하는 그의 작태를 보기가 역겨울 정도 입니다. 그 사람은 도대체 무엇이 그리 잘나서 그렇게 출연자와 시청자들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가 그리 잘난 사람이라면 그곳에서 진행자로 있지 말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 위에서 군림하며 살든지…
또한 매일 밤 MBC 자정 뉴스에서 소위 논설위원이라는 작자들도 아주 강인한 인상과 명령조로 마치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따지는듯한 말투로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것도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것도 특별한 얘기도 아니건만 다 알고 있는 얘기를 마치 자기만이 알고 있는 얘기인 듯 잘난 척해가며 시청자를 우롱하는 짓거리도 이젠 그만 했으면 합니다. 이러한 논설이란 개인 적인 생각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그것을 그러한 건방지기 짝이 없는 어조와 모습으로 꼭 해야 하는지 또 이러한 것들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들인지 이해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 작자들이 무슨 얘기를 하든 그것은 분명 그들만의 개인 생각일 뿐 방송상에서 결코 강요되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 조차도 얼마든지 부드럽게 할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때문에 저는 뉴스를 보고 있더라도 그 작자들만 나타나면 기분이 상해서 곧장 다른 채널로 돌려 버립니다. 만약 정말 시청자를 위한 논평이라면 시청자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접근하기 쉬운 어조로 진행할 수도 있을 텐데 왜 우리나라말도 아닌 중국 한자로 육두문자 써가며 그리 잘난척해야 하는지 과연 누구를 위한 논평입니까?
이렇게 문제가 많은 방송인과 방송사가 왜 존재하여야 하며 또 누구를 위하여 존속되어 져야 하는지 시청자 우리 자신들에게 물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만약 MBC사의 PD 수첩이 취재할 거리를 찾는다면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얼마든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극도로 민감하며 또한 미국에서 윤리라는 말도 않 되는 트집잡기에 놀아나야 하는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얼마전 뉴스 보도를 통하여 로또사업 관련 비리로 일부 관련자를 검찰에서 수배하였다고만 하고 그 이후 그 사건이 어떻게 되었는지 수배된 관련자는 과연 잡혔는지 그 어떠한 내용도 보도 되지 않았습니다. 왜 로또라는 단어만 나오면 다들 쉬쉬 거리는지 로또는 성역이라는 되어 취재하고 분석하면 않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뉴스 보도에서 검찰측에서 분명 조작 의혹도 재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중대 사항은 그냥 내버려 둔 채 엉뚱한 일에 골몰하는 그들의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지난 유학 시절 로또관련 뉴스와 추첨방송을 수 차례 보았지만 현 우리나라 처럼 공가방 들고 다니며 추첨한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 보겠고 또한 아직도 그 수익금이 어떻게 씌여 지는지 오리무중이고 더욱이 아직도 조작되고 있다는 생각엔 변화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왜 공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추첨 진행자가 어떤 번호가 나올 거라는 것을 대충 알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을 알면서 그들이 과연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렇게 명백한 사실은 더욱이 수백억 수천억이 오가는 사건은 왜 그렇게 무시되어 져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세계적으로 떠들썩했던 미국 로또 (Power Ball)에서는 미 모 장관도 주유소에서 100불 정도의 로또를 구입하여 2등에 당첨되었고 그것을 자기 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운영비로 주겠다고 했을 만큼 미국 사회에서도 로또란 정당하게 하는 게임으로 인식되어져 있으며 추첨방송 이후에도 뉴스에서 다시 한번 번호를 확인 차 알려 주며 앵커가 여러분 주머니에 있을 테니 찾아보라고 하며 축하한다는 매세지를 던질 만큼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수백억 수천억이 오가는 로또를 일반 개인 은행에서 운영하지만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개인은행이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더욱이 놀랄만한 사항은 그 시스템이 일반 개인회사에서 운영되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로또 매니아도 아니며 제가 유학 당시 전 학생으로서 그러한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냥 있으니까 무의식 적으로 본 것 뿐이지 단 한번도 로또를 사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지금도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한다면 정당하게 비리없이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아파트를 TV에서 광고하며 아파트 브랜드를 만드는 국가는 우리나라 밖에는 없습니다. 또한 이것을 주도 하는 것이 방송사들이며 이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에 대한 사항들을 방송사에 좀더 투명하게 분석 비판 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광고를 따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아직도 광고의 많은 수가 아파트 광고로 채워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당연한 사실일 것입니다. 해외에서 아파트 광고를 TV에서 한다고 말하면 아마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신문에서 조차도 아파트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국민들이 받아 들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한 이유로 아파트 값이 오르는 것을 원하지도 않으며 혹시 이러한 있을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 난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결코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MBC PD 수첩에서 집중 취재 보도한다면 어떨까요?
다시 지난 11월 22일 MBC PD 수첩의 황우석 박사 연구 윤리논란 문제로 돌아가 보면 그 연구를 통하여 황박사가 노벨상을 타게 되던 세계적인 과학자로 명성을 얻던 또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줄기세포 허브의 핵심이 되던 그것과는 별개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만약 미국이나 그 밖의 강대국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그것이 성공되었을 때 그들의 독주는 계속되어 질 것이고 우리나라는 다른 후진국과 마찬가지로 그들로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거액의 비용을 지불해가며 불치병 치료약과 치료 의술을 수입하여야 하고 또한 돈 없는 국민들은 약 한번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그냥 죽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에이즈 입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에이즈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 만 명씩 죽어 가고 있지만 미국에서 치료 약이 개발되어 아주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돈 없는 국가의 돈 없는 사람들은 구경한번 못해보고 그냥 죽어가야 한다는 것이 냉정한 국제 사회의 윤리 입니다. 이렇게 비 논리적인 윤리가 그들이 주장하는 윤리이고 이러한 윤리의 기준에 왜 우리나라가 희생되어야 하는 것입니까? 만약 위에서 언급한 얘기들이 현실로 이루어졌을 때 과연 MBC와 그들의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죽어가는 사람들 위해 거액의 비용을 지불하겠습니까? 왜 미국의 그 비논리적인 윤리의 기준에 우리나라까지 맞쳐야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않됩니다. 그것도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황박사가 노벨상을 받지도 못할 뿐더러 우리나라가 세계 줄기세포 허브의 핵심이 되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 강대국이 그렇게 되게 가만히 보고있지 만은 결코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면 비논리도 윤리가 되고 우리가 주장하면 논리도 비 윤리가 되는 것이 강자와 약자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거짓말하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적나라하게 밝히지 않아도 되는 문제를 구지 밝혀 우리 스스로의 미래를 망쳐버리는 바보가 되는 일에 입장서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과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황박사의 논문에서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윤리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지켜내어 우리의 미래를 지키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강대국에 비위를 맞추는 일은 이제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아직도 아무런 힘없는 국가이며 강대국의 휑포 속에 미래를 귀속 시킨 절대절명의 약소국가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우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힘을 키워 강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왜 우리들은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MBC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당신들이 낭비한 오늘은 어제 불치병으로 죽어간 우리 동포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라는 희망 이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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