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비가 되어 흐릅니다!!
번호 : 6611 글쓴이 : 요안나
조회 : 24 스크랩 : 0 날짜 : 2006.05.22 23:56
하루종일 장마비처럼 비가 쉬지않고 내리더군요.
근혜님의 눈물과 선량한 국민들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나 봐요.
'민주주의를 위해 박근혜는 죽x야 해,'
'죽x, 죽x'를 연발하는 범인 일당들이 내 뱉는
악담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눈물,
이 시대의 살아있는 유령이라고 말한
악령(귀신)들린 노혜경의 야만스러운 언행에
아무런 대꾸도 할 수없는 처지가 너무 억울해
눈물이 비가 되어 흐릅니다.
악당의 컷트 칼이 자신의 목을 겨누고 있는데도
그 사실을 전혀 모른체 활짝 웃고 있는
근혜님의 동영상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지 않은 국민들이 어디 있을라구요?
독재자의 딸로 매도당하고
유신공주, 수첩공주하면서 야유와 조소를 보내는
비열한 인간들이 야속해서 흘리는 눈물,
하늘나라에서 따님의 위험한 처지를 보시고
이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시며 흘리는
박정희대통령 내외분의 눈물,
전자개표기의 속임수와 어디서 불어왔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황사가 집어삼킨 빼앗긴 정권때문에
방송도 언론도 사법부도 행정부도
저들의 손아귀에 다 장악되어
피멍이 맺힌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아무것도 해 줄수가 없어 흘리는 선량한 국민들의 눈물들,
서대문 경찰서 앞에서 고작, 해 줄 수있는 일이란
억울한 일을 당한내용 몇개 적어 현수막 걸어놓고
가슴치며 호소하고 통곡하는 착한 이들의 눈물이
빗물되어 이리도 하루종일 내리나 봅니다.
그러나 어디 두고 보자고요.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했지요.
우리들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은
오늘 내린 빗물에 다 씻겨 보내고
명계남의 말을 잠시 인용하여,
우리도 2007년도에는 목숨걸고
정권탈환을 위하여 악랄하게 매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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