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마약은 필로폰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고로 자식을 보면 그 부모의 면면을 알 수 있고, 부모를 보면 그 자식들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했던가?
청와대와 열린당 여보시게들! 정말 왜들 이러시는가?
권력의 추잡한 맛을 본 자들이 눈이 뒤집혀도 유분수지 모름지기 사람은 염치가 있어야 하는 법이거늘-
벼슬자리를 고사하기는 커녕 권력중독증에 상태가 아주 심각한 자들이 하나같이 권좌를 고수하고 있는 작태라니 개탄스러울 뿐이오.
바로 이런자들이 부동산 정책에서도 한풀이식 개판의 모사를 대성공(?)이라며 자위자찬하고...
사기질 협잡질로 논문 조작하고 부총리가 돼보겠다는 발버둥치니...
농촌도 지리멸렬시킴으로해서 피폐화하여 농지를 국·공유화 또는 공산화하려는 음모와 계략을 짜내더라니 어디 두고 볼일이오만-
그리고 요즘 열린당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 어쩌구 하는데-
지금 당장 대선과 총선을 치룬다고 가정할 때 당신네(현 청와대와 열린당)식솔들 중에서 대선·총선에서 꽃다발 목에 걸 사람 단 한명도 없을 것이오.
잘 기억해 두시기 바라오.
이제 근로자, 농민, 도시서민들 그리고 쭉정이 뿐인 중산층 이하 모든이들의 피맺힌 가슴마다에서 조용한 마음의 혁명에 불씨가 일고 있다는 사실을-
한풀이식 악정에 대한 참혹하고 냉철한 심판은 사필귀정이오!
서오길(서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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