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일 "한미 F T A 저지 총궐기대회" 의 폭력시위로 전국이 온통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혼란의 극치를 이루었음은 주지의 사실
평소 잦은 시위의 목적이 민주화가 일차적 목표였다면 이미 초과했고
이젠 성숙한 시민사회의 일원이 되기위한 노력이 뒤따라야지 !
본인들의 권리의식만 팽배할뿐 타인의 불편은 아랑곳 않고.....
나의 욕구와 내 신념이 옳다면 타인의것도 존중할줄 알아야 민주시민이거늘 ~ ~
갈등은 언제나 누구에게든 있을수 있는법
그러나 사회엔 엄연히 합의된 규칙이 있지않은가 ?
원칙이 무너져버린 사회에서 안정을 바란다면 허왕한 사치스런 생각 ? ? ?
법을 무시하고 폭력시위가 판을쳐도 아무렇지 않은 사회
마구잡이로 주장만 하다 안통하면 폭력으로 이어지는 사회
무식한 행동이 상식을 추월해버린 아 ! 대한민국
이번 폭력시위는 평소와는 달리 급 발전하여
매우 치밀하게 기획된 시위였다는데 그 한예가
대규모 인원이 일사불란하게 마치 고도로 훈련된 게릴라처럼
전국적으로 도청 시청 관공서만 공격하고.........
경찰이 회수한 시위용품에서 보듯 어처구니가 없는데
술이 109 박스를 비롯해 죽봉 각목 쇠파이프 밧줄 돌멩이 등 등
이것이 살상무기이지 시위용품이냐 ?.........
핵심 간부들간 종횡으로 사전에 계획이 치밀하게 수립되었던게 분명하고.
반 한미 F T A 와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동시다발적 행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것으로 보아 지휘부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증거
이번 사건을 단순 폭력시위로만 가벼이 넘길것이 아니며
제아무리 정당한 목적을 가진 활동이라도
[절차와 법을 어긴경우는 과감히 처벌 해야 당연]
또한 배후를 철저히 수사 발본색원 엄벌이 마땅
시위가 매일 30 건에 시위 막는데만 하루 13 억원이 말이 되는가 ?
좀 다른 예 하나를 들자면
강성노조로 이름난 포항건설노조가 지난번 파업으로 집행부 69 명이 구속됐고
강경한 조합원 89 명이 포스코에서 해고 되었음은 물론
16 억원의 배상금도 물어야 할 처지가 되었다는 한 예로봐서는
안타까운 현실이나마 우리 국민은 아픔을 느껴야 못된 버릇을 고칠수 있다면
하는수없이 엄히 다스릴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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