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는 속담도 있지만,이건 농담이고
타인 뿐 아니라 가까운 관계라도 금전과 형편의 차이는 있겠지만
두번을 얻어 먹으면 적어도 한번은 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 생활해라!
그래야 추하다는 소리 안듣는다.
물론 면전에서 추하다는 소리는 안하겠지만 뒷다마 맞는다.그리고 앙금이 남는다.
좀 더 확대하면 법치사회, 자본주의 사회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시간과 금전을 행사한 만큼, 법적으로든 자본으로든 결과물이 획득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주고 받는 것은 공산주의에서 주인과 노예로서의 관계로만 가능하다.
진정한 민주시민이라면
다음 대선 공약중 이런 걸 잘 봐라.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고,소도 잡아먹는다"는 한국인의 심리를 이용하는
한나라 당내 대선 주자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그래서 이명박 빼고 닥치고 2번 okay!!!!
이명박 "정권 바뀌면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채씩 줄 것"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1일 최대 현안인 부동산대책과 관련,
"정권이 바뀌면 무슨 수를 내서라도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 채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후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연구동(HIT)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창조적 도전이 역사를 바꾼다'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젊은이들의 일자리 문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문제, 서민들의 내집 마련 문제 등을 '서민 3대 고통'으로 규정한 뒤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소득이 2만달러, 3만달러가 돼도 서민들은 고달플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내생각에는,그게 국민들 세금이 들어갈텐데,
첫째,공짜 아파트 못받을 기혼자나 독신자는 뭐냐?
둘째,그 집이 좋을지 않좋을지 모르지만,
그게 완전 내 것이 되는가?그렇다면 매매시 어떤 제한 사항이 있을까?
계약조건을 파기하고 다른 지역으로 갈려면?
세째,직업과 고향과 주택의 선호도,지역별 편중등여러 문제가 있지만,
모자라는 지역은 공짜로 얻기 위해 내가 강제 이주를 해야 하는가?
네째,이혼하면 그 집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
다섯째,이혼 후 재혼(재혼녀대 초혼총각 또는 재혼남대 초혼녀)한 사람들은 다시 안 주는가?
안 준다면 클레임 걸 때 법적 장치는 되어 있는가?민주주의 원칙에 의하면 줘야 되는데,
씨발 집장사 해도 되겠네!
이 명박씨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위의 질의에 합리적인 대안을 한번 내세워 줘 보시오!
해결책을 주면 명박씨를 밀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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